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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 하는 법 좀
어려운 질문이네요..
은채랑사귀고싶은데어떡하면될까요
그건 저도 고민중이라
국어 누구들으셨음
메인커리는 김승리 선생님이였고, 중간중간 잔잔하게 ㄱㅇㅇ 선생님이나 강민철 선생님의 강의들로 채워야 할 부분이 있으면 채우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이 자꾸 사탐런 장려해용..
개인적으로는 약대, 수의대 이하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합리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목표와 현재 국어, 수학 학습 상태에 따라선 충분히 합리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지점인 것 같아요.
감사해용
국어공부 어떻게 하심?
요건 짧게 답변드릴 수 있는 내용은 아닌데.. 현재 비슷한 질문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이와 관련해서 글을 작성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주말 중으로 올릴 예정인데, 그때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재수 지사의들어갔고, 올해 삼반수로 시대기숙들어갈 생각인데요,
설의아니고 메쟈의만 들어가도 좋겠다 생각하면 물2생2비추일까요? 물1은 평가원고정50수준이고 생명은 완전처음이에요.
그리고 시대재종다니실때 생2 어떤쌤 들으셨는지도 궁금해요!
단순히 메쟈의를 목표로 하는 상황이라면, 물2생2보다는 물1지1, 생1지1의 조합이 조금 더 안정적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투투를 선택하게 되면 대부분의 경우 원원에서 비슷한 점수를 받았을 때보다 급간이 조금씩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투투는 메쟈의를 가는 난이도가 조금 더 높아지더라도 설의를 꼭 도전해보고 싶다!하는 사람들이 하는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시대 재종을 다닐 때에는 최수준 선생님 수업 들었습니다.
공부하다 보니까 처음에는 노베도 아니고 2학년까진 등급도 괜찮았으니까 1년 빠짝하면 고득점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이러면서 걱정이 없었는데 하다보니까 저의 무지함을점점 깨달아가면서 불안병 도진 현역..인데 앞으로 9개월 조언좀 해주세요.. 요즘 마음이ㅜ좀 안좋네요
불안함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본인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는 하나의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공부라는게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본인의 무지함을 더 깨닫게 되고, 더 불안해져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당연한 과정이니까 그에 대해서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6월 이전까지는 국어의 경우 기출과 EBS 중심의 공부를 하시고, 수학과 탐구의 경우에는 기출이 어느 정도 정리된 이후에는 기출이 아닌 다양한 사설 N제 문항들을 풀어보시며 양적 확대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 과정에서 몰랐던 것들이 많이 정리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많은 학생들이 6월 이전에 계속 모르는 내용들을 경험하며 좌절하게 되는데, 6월 이전까지 몰랐던 내용들은 수능에서 본인 것이 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복습을 중점적으로 하여 열심히 학습하시기 바랍니다.
와 정성 너무 감사합니다 ㅜ!!!! 사실 수학이 제일 고민..ㅎㅎ 이었는데 알수록 몰랐던것도 많고.. 문제 풀면서 익히는 수밖에 없겠네요 ㅜㅜ
결국 수학은 문제를 많이 푸는게 가장 효율적인 학습방법이니, 최대한 많은 N제 문항들을 풀며 상방을 뚫어내는 경험들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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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반수할건데 그냥 6모부터 공부시작해도 될까요 그전엔 걍 수학과외로 돈벌고 하려고요 약->의치 시도고 실패하면 돌아올려고 학점도 꽉 채워서 들어요.. 일단 수시러라 3합4-5 맞추면 되고 작수 적백에 3합5 맞췄어요(수시러라 죄송합니다ㅠㅠ)
6모 이후부터 공부하셔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수학이 꽉 잡혀 있으니, 시간이 조금 남으신다면 대학을 다니면서 토익이라도 공부하며 영어 감을 잃지 않도록 하시는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학과 영어가 안정적으로 잡혀있게 된다면 최저를 맞추실 때 한결 편하실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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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너무 감사합니다!!수험생활 하루 루틴 보통 어떠셨나요?
조언 얻고 싶습니다
저는 보통 6시 반~7시에 일어나서, 공부하는 동안에는 식사 시간과 세면 시간을 제외하면 거의 쉬지 않고 오후 10시까지 쭉 달리는 편이였습니다. 시간 분배의 경우에는, 오전 시간(8시~10시)에 하는 국어 학습과 오후 시간(2시~3시)에 하는 영어 학습은 가능하면 시간을 맞추어서 진행하는 편이였고, 이외의 과목들은 남는 시간들에 날마다 조금씩 다르게 학습하였습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볼 때 하루에 수학 3시간 이상, 국어 3시간 이상은 투자했던 것 같습니다.
국어 주간지는 강사들의 상위 커리(FEED100, 리트 300제, 그릿 등)보다 후순위로 푸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국어를 잘 풀긴 푸는데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공통 정답률을 100에 수렴하도록 올리는지 모르겠습니다
강사의 커리에서 다루는 지문들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두 지문의 용도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강사의 커리에서 다루는 지문들은 본인이 부족한 지점들을 찾아보고 상방을 뚫기 위한 용도라면, 본인이 학습하는 주간지는 매일매일 꾸준히 공부하며 감을 떨어뜨리지 않고, 양치기를 하기 위한 용도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되지 않는다면 하나하나 분석하며 본인이 몰랐던 지점들을 다 학습하시진 않아도 되니, 주간지는 매일 빠르게 풀고 치우는 용도로 가볍게 활용하셔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국어에서 정답률을 최고 수준에 가깝게 높이는 것은, 결국 시험장 내에서의 시험 운용능력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1등급에 가까운 많은 학생들은 한 지문씩 쪼개어서 시간을 재고 풀 때는 큰 어려움을 겪지 않습니다. 한 지문씩 푸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지문 자체에 대한 장악 능력을 기르는게 중요할 것입니다. 이 능력은 기출을 필두로 한 글을 읽는 태도에 대한 연습으로 기를 수 있지만, 이게 잘 되는 학생들도 시험장의 상황에서는 문제를 잘 풀지 못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시험 운용 능력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차분하게, 평소에 문제를 풀듯이 풀더라도 시간이 부족하지 않을 것이라는 마음가짐과 그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해당 능력은 결국 하반기에 많이 푸는 실전모의고사를 통하여 길러지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학에 왔는데도 수능이 너무 좋아요 수능이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 됐어요 어떡하죠
주변에서 그런 경우에는 수능을 통하여 과외를 하거나, 컨텐츠 제작 등을 하는 경우가 많아 보였습니다. 대학을 가기 위한 수단으로써 수능을 활용하는게 아니라면, 살짝 관점을 돌려 컨텐츠 제작을 해보는 경험을 가지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흥미를 느껴 잘 하게 되면 수능에 대한 인사이트도 올라가고, 돈을 많이 벌기도 하는 것 같더군요.
생투 개념형 추론형 개념겹치는게 있나요?
4단원 통째로 건너뛰면 개념형 푸는데 지장있는지
14개/6개 딱 구분지어서 공부할수있는지 궁금함니다
라고 제 동생이 여쭤보네요..ㅎ
개념형에 있는 개념들을 필두로 하여 추론형 문항들이 출제됩니다. 따라서 4단원 자체를 뛰어넘게 된다면 개념형 문제를 풀 때에도 문제가 생길 겁니다. 4단원의 내용에서 단순 개념형 문항으로 출제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4단원의 추론형 문항들을 뛰어넘는다 할지라도, 개념형 부분들은 학습하셔야 합니다.
국어 사설 추천하는 거 있나요
많은 사설들을 풀어보면서 느낀 바로는, 결국 사설의 퀄리티는 문학에 의하여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할 때 추천할만한 사설 모의고사는 이감, 강대K가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시간이 많아 다른 모의고사를 더 풀어보고 싶다면 여기에다가 상상정도만 더 풀어주는 것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KBS랑 강e감 중 어떤 걸 선호하시나요?
개인적으로는 KBS와 Eb-Schema로 이어지는 김승리 선생님의 EBS 분석 강의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혹시 삼수때는 국어커리는 어떻게 하셨나요?
저는 현역, 재수때는 김승리T 풀커리 2년연속타왔고 중간1~높1 왔다갔다하는 상태입니다. 무언가 깨달음을 하나 얻어야 안정적인 높1에 도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시대가서 쭉 따라가면 그래도 길이 보일까요..?
아니면 따로 추천하는 강사나 방법이 있으신가용??
시대인재 학원을 다닐 때에는 시대 수업을 집중적으로 들었습니다. 시대 문학 선생님들께서 김승리 선생님과 관점이 다른 경우가 종종 있어, 해당 부분들을 들었을 때 배울 점들이 많았고 저의 태도들 중에 수정할 부분들이 보이더라고요. 해당 부분을 집중적으로 피드백하여 실력을 더욱 높일 수 있었습니다. 다만, 강사님들께서 주시는 컨텐츠가 마음에 들지 않은 부분들이 있어 김승리 선생님의 컨텐츠(매월승리, 총정리 과제)등은 계속적으로 활용하였고, 파이널 즈음에는 아수라 강의를 다시 들으며 독서 태도를 다시 다졌습니다.
사실 생1보다 생2가 더맞는데 ㅠㅠ 치대목표로 하는데 투과목보다는 원과목으로 가는게 맞을까요?
물2생2 하신게 서울대만 바라보고 고르신건가요?
아니면 생1이 안맞으셔서 생2로 가신건가요?
생2 유전쪽을 편입이나 대학때 공부하던부분이 나오다보니 생2가 좀 더맞긴해요ㅠ
저의 경우 물2생2 선택은 서울대를 위한 선택이였긴 합니다. 생1의 경우에도 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다만, 다른 투과목과는 다르게 생2의 경우에는 필수 시절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만백은 안정적으로 나오던 과목이였기에, 본인과 과목이 많이 잘 맞고, 풀어보았을 떄에도 큰 어려움이 느껴지지 않았더라면 서울대가 아닌 치대를 목표하더라도 충분히 전략적으로 선택해볼 수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생1 하시던시절하고 비교하면 생2가 더어렵다고 느껴지시나요?... 전 코돈을 제외하면 생1이 더 어렵다고 느껴지는 사람이라..같은47점을 목표로 했을때
지금와서 생각해볼 때에는 생2 47점이 더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점수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만점을 목표로 했을 때에는 생1이든, 생2이든 비슷한 정도로 어렵다고 느낍니다.
늦은시간!! 마지막으로 하나더 질문할게요!
1. 국어 김승리 들으셨다고하셨는데 김승리쌤을 고르신 이유가 있으셨나요?
2. 생1 하시던 시절 생1인강이나 현강 어떤분이 좋으셨나요?
3. 생1 물1 화1 세과목중 추천해주신다면 어떤과목 추천해주시나요? 어떤분은 화1 상위권이 대부분 빠져나가서 화1이 기회일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시대재종도 화1수가 급감한걸보면
4. 수학인강은 개념/기출 어떤분이 가장좋으셨나요
1. 특별한 이유는 없었습니다만, 당시로써는 풍부한 컨텐츠가 장점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지금 와서 김승리 선생님의 장점을 생각해보면, 기출 분석에서 행동강령을 잡아주시는 부분, 그리고 EBS를 분석해주시는 부분이 특히나 좋았던 것 같습니다.
2. 제가 생1을 하던 시절에는 인강에선 윤도영 선생님, 현강에서는 최수준 선생님이 가장 좋았습니다. 다만 지금은 두 분 수업 모두 듣기 어렵기에, 김연호 선생님의 수업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1생1 추천드립니다.
4. 대성의 김범준T, 시대의 강기원T를 가장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23,24 국어문법처럼 정답률20-30대문제들은 어떤어려움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수학킬러처럼 시간제한이없어도 접근조차막막한 그런어려움인가요? 아니면 공부만 열심히했단 가정하에 시간충분히주면 누구나 풀수있는데 시간압박때문에 어려운건가요?
비문학적 추론요소가 강한건지 그반대 요소가 강한건지 궁금합니다
23학년도 수능 39번과 같은 문항들은 조금은 치사한 방식으로 변별했던 문항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라는 부사어를 보아야만 풀 수 있는 문항이였는데, 이런 방식은 시간을 많이 준다고 해서 누구나 풀 수 있었던 느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23학년도 수능의 '탈춤놀이' 문항은 순수하게 난이도가 높았던 문항으로써, 시간을 많이 주더라도 정확하게 최소 구성 성분 분석을 해낼 수 있었던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24학년도 수능에서의 변별 방식은 지문에서 처음 보는 개념을 제시해주고, 이에 대한 독해력을 요구하는 방식이였기에 시간만 충분히 주어졌다면 누구나 풀 수 있었던 문항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게 비문학적 추론요소가 강한 것은 아니고, 형식에 대한 낯섦이(지문 내에서 처음 보는 개념이 나오는 구성) 현장 체감 난이도를 많이 올렸다고 생각합니다.
제 얘기는 아닌데 동생이 반수할 건데 1학기 16~8학점 신청이 강제라 고민이라고 하더라구요...
동생 3합 4에서 ~ 4합 5 목표로 반수할 건데 (시대인재 예정) 1학기 공부 조언 가능할까요 ㅠㅠ
25수능 기준 화미물지 97 98 2 90 80 이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영어는 매일매일 꾸준히 공부하며 안정적인 1등급으로 만들 수 있는 초석을 쌓아두고, 수학만큼이라도 감을 잃지 않게 과외라도 하며 공부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국 탐구가 가장 관건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탐구는 분명 빠르게 올릴 수 있는 고목인 것은 사실이지만 안정적인 1등급을 만들기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국영수에서 빈드시 1등급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학습하셔야 하고, 현재로서는 구멍이 있어 보이는 영어 과목을 가장 먼저 보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늦은 시간에 조언 감사합니다! 행복한 대학생활 되시기를 응원할게요.
대깨의인데 투투가산으로 지방의 노리는거 괜찮을까요? 수능날 하늘이 도우면 설의도 된다는 심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