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드리 [1341451] · MS 2024 · 쪽지

2025-02-22 00:24:50
조회수 189

내가 이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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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재수 허용해주는 가족들 보면 부러움..

가끔씩 본인은 재수 싫은데 부모님이 강제로 시키는 경우도 있다하던데 난 차라리 그게 부러울 정도임

우리가족들은 재수 반대하심

원래부터도 인하대만 가도 만족하신다 했었고..

물론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서 나도 쩔수없이 다니지만

더 높은대학을 가고싶은 욕심은 사라지지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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