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관련 질문 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142529
잠이 안오는데 할 줄 아는게 국어밖에 없어서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중대 시간표 7
정해주는거 맞죠?? 거기서 드랍할수 있는거구용
-
미적 수특에 n축 쓰는 문제 있다하는소리 들어서,..
-
수학 관련 소통 해보게씀 도망가지 마요
-
창빈햄과제도 많은데..
-
네 기만러십니다
-
이런거 못보고 그래프로 접근을 안한 제 자신이 너무 싫네요 수능 아니니까 지금이라도...
-
기쁨의 댄스를 춰
-
생지는 이과인가 6
본인이 생각하는 이과기준: 물리나 화학을 선택하든지 투과목을 하든지 세계사...
-
https://orbi.kr/00072157567 인재가 없다 인재가... 진짜 이...
-
영어 사탐 빡세게 해야겠다고 느끼네요 하 벽이 있는건지 진짜 안늘어요.. 가끔 모고...
-
왜 오르는거지..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 1인
-
맞팔해줘 7
응응
-
작년 시대 자료 6
지방에서 독재하는데 중고로 작년 서바나 브릿지사서 풀어도 괜찮을까요? 여기서는...
-
님들 팔로우좀
-
뻘글도 잘 올리고 잡담태그도 잘 달고 곧 칼럼도 쓸 저랑 맞팔하실분
-
잘생긴 놈은 ㅇㅈ 메타 열리고 조금 끝나갈 때 해라 다 식는다 ㅡㅡ 이러면 대부분 ㅇㅈ 못함 ㅋ
-
그 전에 제 인생을 망친 사람들을 찾아내 복수하려고 합니다.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
fx하나로 이제 어케 봄
-
초5였나 초6 때 미적 블랙라벨 풀았다는 소문이 결국 그 친구는 서울과학고를 감
-
국어고자의 설움이다 진짜너무너무어렵다
-
모집 끝났으려나
-
동아리에 너무 나이많은 사람밖에 없음…
-
생명 유전은 백호 16
별로 못가르치길래 다른분 듣고싶은데 혹기 메가스터디에서 유전을 기깔나게 잘하시는 분 누구인가여??
-
오르비 6
방가
-
학생증도 안되고 이니셜도 안돼서 고잡대 행정시스템 욕좀 했더니 이걸 3일정지를 먹여?
-
폭력적인 비주얼 8
이거 하나에 하루 권장지방량 전부 섭취 가능....
-
헤헤 갑자기 팔 늘었다 19
5명 남음
-
수1 n제 2
수1기출 다 끝내고 드릴하기 전에 n티켓이랑 4규 둘 중 하나 풀려고 하는데 뭐가 더 나을까요
-
쓰러져도 꿈이 있기에 다시 일어날 수 있지만 이뤄지지 못할 꿈에 대해 매몰되기도 하는거임
-
독해력 ㅇㅈ 3
작수 백분위 97임
-
팀 0
물2화2 화이팅
-
헤응 1
-
독해력 테스트 0
2025 수능 국어 6등급, 백분위 31이었는데 연초부터 글 읽는 자체에 흥미를...
-
김동욱이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는법을 알려주면 정석민은 그 반응을 어떠한 이유로 할수...
-
여기 친구들은 0
학종만생각하나봐 교과컷도 좀확인해보지...
-
생윤아 간다 담요단 해볼게
-
진짜 현타가 개쎄게옴 ㅠㅠ
-
인가경 한서삼까지 내려가야하지 않나 저성적에 어캐 쓸생각을 ㄷㄷ
-
과외 하려면 10
사업자등록 어쩌구해야되나? 현금영수증 나오는거
-
(수능국어 4->1) 3등급 이하 분들께 드리는 제언 54
안녕하세요!24수능 4등급 -> 25수능 1등급을 받은 국어핑!!!입니다....
-
존예인가요 16
ㅇㅇ
-
못난 나지만 그래도 좋아
-
본인의 심금을 울리는 아재개그를 쓰고 가는 두 명에게 3000덕 씩 드림
-
그시절 몽골제국ㄷㄷ
-
사후적이긴 한데 높공 중간공 둘 다 될 성적이었는데… 진학사 칸수에 쫄아서 낮공쓰고...
-
계신가요? 질뮨드릴 것이 있슴니다
-
과고 커리큘럼 알려줌 19
1-1:수학 상,하,1 물화생지 1 1-2:수학 2,미적1,미적2 물화생지 2...
-
애매한 능력 5
가끔씩 삼행시 포텐터짐
브레턴우즈vs게딱지 누가 더어려움??
느낌이 좀 다르다고 생각해요
브레턴우즈는 지식적으로 불친절하고
기초대사량은 언어적 센스가 필요한 느낌이라
1.혹시 고전소설 잘푸는 팁 있을까요? 25수능 정을선전에서 좀 말려서요..ㅜㅜ 혹시 인물관계도 이런거 꼭 그려야할까요
2.문제를 풀때 좀 촉박한 느낌이 나면서 푸는게 맞나요?
3.혹시 푸는 순서가 어떻게 될까요..??
1. 인물 관계도를 그리는 이유가 결국 인물 관계를 잘 정리하기 위함이라, 사실 인물 관계만 잘 정리된다면 그릴 필요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면 학습 초반에는 그리다가 나중에 가서는 점점 안그렸던 것 같아요. 지금 당장 어려움을 느끼시면 그려보시길 권합니다.
2. 어느 수준에 이르면 쫓기지 않고 풀 수 있는데, 사실 수험생이 다다르기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저는 현장에서 만점 받았을 때에도 쫓기면서 풀었었습니다.
3. 독서론 - 선택 - 독서 - 문학으로 풀었습니다. 근데 이건 개인차가 심한 영역이라고 생각해서 여러개 해보시면서 결정하는게 좋을거에요
혹시 고전소설은 현대소설이랑 좀 다른게 있다면 뭘까요..? 현대소설은 잘푸는데 고전소설이 항상 문제라서요..ㅜㅜ
쓰이는 어휘가 낯설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학생들 가르치다 보면 유독 꼼꼼한 성격의 학생들이 고전소설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 모르는 어휘가 나오면 거기에 집중하느라 말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 경우에는 고전소설에 자주 쓰이는 어휘를 따로 학습해주거나, 문풀 양을 늘려서 익숙해지는게 가장 좋습니다.
저는 국어 인강은 처음 기초다질때 아니면 의미없고 혼자 생각하고 텍스트 많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해서 어떤 견해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