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대학을 보내주었던 하나의 간절함/무기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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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사회성
성격
하나만말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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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느끼기에 다른것들이 성적에 비해 조금 낮거나 불만족스러워서 성적 이거 하나만큼은 부끄럼 없이 탑을 찍어보자 이런 마인드였나요?( 꼽주는거 아니고 진짜로 궁금해서..)
조금 낮은 수준이 아니라 나머지는 그냥 9등급이라고 생각했어서, 그나마 잘하고 재능있는 성적 하나만이라도 무기로 삼고 싶었던 것 같네요. 안 그러면 스스로가 너무 한심해 보여서요
멋있는 마인드인거 같아요. 환경이나 다른 마이너스를 탓하고 미워하기보다는 자신이 할수있고 잘하는 것에 집중해서 그것을 최대치로 찍는거요. 저도 육각형이 되지는 못해도 하나의 점을 풀로 찍어보겠습니다
외모사회성성격까지 모두갖췄으니 이제 공부만 갖추면 되니까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었구나...
기만의 수준이 다르네 ㄹㅇ
못갔어요
수시 대학 가는게 손해라는 것을 증명
캬
??? : 그노력으로 수시를 했으면...
수시 끝까지 챙기고 연대 1차도 붙었지만 정시를 선택한 나 :
꿈이 없으니깐 대학이라도 최대한 잘 가보자는 마음과
나의 한계를 시험해보고 싶은 도전정신
캬 바로 적용
술집에서 만난 누군가가 '대학생이에요? 대학 어디 다녀요?'라고 물어볼 때 '의대'라고 답할 수 없던 그날의 치욕
캬
오히려 간절함이라기보다
공부가 너무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어서 대학 간 거 같음
취업준비는 하기 싫은 불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