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상평 없얘버린게 좀 입시에 악영향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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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로 너무 국수탐이 고여버림
영어는 아예 논외같이 되버리고
예전에 ebs 연계 하면서 상평이던 시절이 더 뭔가 나은 것 같음
그때 뭐 연계문제 가지고도 말 많았는데 결국 10초컷 내려면 연계교재 달달달해야 했던거라
갑자기 션티의 마무리 교재가 그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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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라고봄? 집은 경상도 어딘가.. 그냥건동홍가서새벽에서울가는데욕심인가싶어서써봄..
듣기때 직접연계 빈칸2개+순삽2개 풀던시절
심하게 악영향이었고 19국어 22국어로 선을 넘어버림
상평 폐지 -> 학생들이 영어과목에 시간 투자를 못(안)함 -> 두꺼운 볼륨 기피 현상 -> 강사님들도 이에 맞춰 영어 커리큘럼을 계속해서 압축할 수밖에 없음 -> 강의/시중 교재를 봐도 (볼륨이 압축되어 있다 보니) 따라가지 못하는 노베이스 속출 -> 노베이스가 빠져나올 커리큘럼 존재 X(노베이스는 공부량이 많아 볼륨이 필연적으로 클 수밖에 없는데, 그런 강의가 생존할 수가 없는 구조)
영어 절평이야말로 학생들의 영어 실력에 악영향을 준 결정적인 한 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사교육 비용 부담 절감 등을 떠나서요)
상평으로 돌리고 & EBS 직접연계 폐지만 가져가는 게 영어 공부에 있어서는 좋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