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정시로 외대 가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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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목표가 외대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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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내서 그녀에게 데이트신청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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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1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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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까진 한국사회에서 낫베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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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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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1
학원에 이거 가져가서 풀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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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합니다! 의대진학자/ 수학과 / 논술합격자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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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책이라도 한 권 읽어야겠어요 지금은 너무 내 세상에 사로 잡혀버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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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진짠게 가끔가다가 화나서 이상한 욕할때있음 8
그래도 나랑 같이게임해줘서 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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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는사람 7
다들뭐하고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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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담요단으로 전향하고 담요킹이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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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기가 어렵고 걔도 너무바빠서 받아줄지도 모르겠어서 막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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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난 마지막 모의고사 수학4 영어3 지구4였는데 9
왜 고능아 이미지가 되어버린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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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되서 안해봤다고 모솔이러면 저같은 진짜 모솔은 슬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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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언제가냐 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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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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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 나한테 먼저 공격하라 날 없애야 오르비를 공격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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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서 과외 입구컷 당해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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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많이 써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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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팔짱 허용에 자습허용 시켜서 좀 여론 좀 누그러트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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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때도 저격맞는구나
현역은아니긴한데.. 9평때 학과하나 찝어서 목표로잡았고 합격해서 들어감
와.. 멋있으시네요.. 게시물 보니까 지리황 ㄷㄷ
목표는 서울대였습니다
외대 만족하면서 다니시고 계신가요..? 아님 반수 준비중이신가요??
학교 자체는 생각보다 좋아서 고민 중입니다. 외대 목표로 하시면 오시면 되게 만족하실 거 같아요.
진짜요?? 혹시 현역 정시 유의해야 할 점 같은거 있을까요.. 팁이나..
절대 본인이 점수도 잘 나오고, 인강도 다 듣고 현강도 다니고 열심히 한다고 해도 절대로 방심하지 말고, 컨디션 관리 잘 하셔야 돼요. 저 같은 경우는 69항상 평백 90대 후반 언저리였는데 수능 때 갑자기 한 번 긴장했다가 멘탈 나가서 나락갔습니다
항상 멘탈이 중요하군요.. 감사합니다
중경외시 이상 목표로 잡았어요
대단하시네여.. 혹시 언제부터 정시로 돌리셨을까요? 수시도 챙기다가 보니 모의고사가 잘 나오셔서 돌리신건가요?
내신은 거의 5등급이었고 모의고사는 평균 3등급 정도 나와서 2학년때부터 정시만 팠어요
목표 이루셨네요 ㄷㄷ 부럽당
저는 수시6광탈해서 원래 최저로 쓰려던 수능 점수로 정시 쓴거라... 외대가 목표는 아니었어요
수시 떨어지신 건 아깝겠지만.. 수능도 되게 나쁘지 않게 보셨나본데요?? 혹시 등급 좀 공유해주실 수 잇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