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고반수vs1학기까지 다니고 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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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입시를 했었는데 현재 서울권 주요미술대학은 미술 실기가 부족해서 불합격하고
건동홍 분캠 미대 하나를 붙은 상황입니다.
그래도 나름 성적은 부족했던건 사실이나 서울권 미대를 써볼 상황은됐었어서(물론 성적도 부족하고 많이 올려야합니다.)
아쉬움도 남고 학원원장님들도 반수를 추천하셔서 고민이되는데요.
현재 23살이고 현역때 대학을 걸지않았어서 대학경험은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대학에 등록하고 입학예정입니다.(군문제는 해결 되었습니다.)
제가 미술을 본격적으로 시작한게 작년이라서 실기기간이 많이짧아
대학은 붙었다지만 저 스스로 많이 부족한것을 알기에 시간이 급한것도 사실입니다.
원래는 반수를 한다면 1학기때 학고를 맞고 5월쯤에야 시작할 생각이였지만 만약 학고를 맞는다면 실패하고 학교에 돌아왔을때 편입 준비라던지 그런게 어려울것같아 고민이됩니다.
1학기를 다마친다면 6월중순이나 말쯤 반수를 준비하게 됩니다.
제 경우에 어떤 선택을 하는것이 최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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