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평범한 미래 [1302056] · MS 2024 · 쪽지

2025-02-21 20:49:25
조회수 227

주변에 더프 만점받고 이러다 동대간분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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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안정으로 나오다가 경희 겨우간 친구도 있고

나만해도 평백 수능날 25 내렸으니


학벌로 사람을 판단하던 과거의 날 더욱 반성하게 된 것 같아

뭔가 수능을 망했는데 그다지 기분이 나쁘지가 않음


올해 성불했으면 평생 편협한 시각으로 살았을거라 생각하니..

가장 눈에 띄는 지표는 맞지만


그것만으로 사람을 판단하기엔 


너무 수많은 케이스가 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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