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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중엔 07년생이랑 97년생이 맥스 민 이었는데
그정도면 진짜 요세 힘든거일수도 있어요...
근데 사정이 힘드신 건 이해하겠지만
그런 약속을 내걸었다면 자취 자금을 따로 빼두었어야하지 않나 싶기도 함...
아님 처음부터 그런 말을 하지 않으셨다면 괜찮으셨을텐데...
잘되라고 하신 말씀인 건 알겠지만 그거 하나 바라보며 공부해서 이뤄낸 사람한테 너무하신 거 애닝가 싶고... 논술납치도 너므 아쉽다...
제가 더 화났던 포인트는 논술 신청은 아빠가 할테니 저한테는 수능만 준비하라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아빠가 수능만 이야기하시길래 믿고 아빠가 신청하도록 했어요.
근데 문제는 아빠가 논술 신청을 잘못 해버려서 대학을 못가게 되버린거에요.
그래서 사태가 이렇게 됐으니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이길 바랬는데
이젠 저 조건조차 안지키며 책임을 안 지시려는걸로 보이니...
이런 말 하ㅣ기 좀 그런데 아버지께서 진짜로 잘못 신청하신 건 맞나요..?
그 조건 때문에 그러신 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원래 학과 옆에 분캠, 본캠을 구별해서 있는데 아버지가 그거 구별 안하시고 분캠의 학과 이름을 잘못 신청해서 논술을 그걸로 보게 됐어요
문제는 논술 시험 보는 위치도 분캠 본캠 학과 둘다 본캠에서 봐서, 어디 캠인지 구별도 못하고 아버지가 데려다주셔서 본캠에서 봐버렸죠
그래서 논술 납치 이후로 아버지가 미안하다는 말을 반복하시면서 저한테 말씀은 하시는데... 너무 속상할 뿐이에요.
아버지 심정도 이해가 되기는 하는데.,,
내 자식한테 그런 조건을 걸었고 내 말때문에 열심히 공부해서 해냈고 내 실수로 그 노력을 무산시켰다거 생각하면 빚을 내서라도 해주고 싶고 해줘야 한다고 느껴질 것 같아유ㅜ
그냥...주관적인 ㄴ제 생각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