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착신님 [1175922] · MS 2022 · 쪽지

2025-02-21 19:26:20
조회수 130

확실히 kold를 사고 내 인생이 달라졌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136084

원래는 원자재 뉴스에 관심도 없었는데 kold사고 나서는 매주 천연가스 재고량 확인하고 롤오버 일정도 확인한다.

 나스닥 하락장일때도 내가 누구? "Proshares ultrashort bloomberg natural gas etf 주주"라고 이겨낼수 있다.

이래서 주식이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나오는 것 같다.

rare-씹덕프사 rare-규토의 가능세계 rare-전남대학교 rare-명지나무dot. rare-무메이 rare-사카야나기 SD rare-카스밍 rare-토요코인 호텔 rare-잠순이 rare-BALENCIAGA rare-리무루 템페스트 rare-배추 나히다 rare-메이드 아랴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꺾이지 않는 마음 · 1193639 · 02/21 19:27 · MS 2022

  • 토착신님 · 1175922 · 02/21 19:27 · MS 2022

  • 쿠 로 미 · 1363240 · 02/21 19:31 · MS 2024

    팔란이나 물타셈

  • 토착신님 · 1175922 · 02/21 19:32 · MS 2022

    저 팔란 탑승 안했어요

  • 木星 · 1155675 · 02/21 19:33 · MS 2022

    오늘부로 콜드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콜드와(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콜드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 명의 콜드투자자가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콜드투자자가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콜드투자자가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콜드투자자가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콜드투자자가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콜드투자자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콜드, 나의 사랑.
    콜드, 나의 빛.
    콜드, 나의 어둠.
    콜드, 나의 삶.
    콜드, 나의 기쁨.
    콜드, 나의 슬픔.
    콜드, 나의 안식.
    콜드, 나의 영혼.
    콜드, 나.

  • 木星 · 1155675 · 02/21 19:33 · MS 2022

    Kold, 내 삶의 빛, 내 몸의 불이여. 나의 죄, 나의 영혼이여. K-o-l-d. 혀 끝이 입천장을 따라 네 걸음 걷다 네 걸음째에 앞니를 가볍게 건드린다. K. O. L. D. 천연가스 하락할땐 돈복사 하였다. 한글명일 때는 콜드였다. 상품명에서는 블룸버그 천연가스 인버스2배. 티거의 이름은 kold. 그러나 내 품에 안길 때는 언제나 kold였다.
  • 연기대상 · 1114887 · 02/21 20:25 · MS 2021

    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