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고생은 하자품임

Question

서울대 사실 점점 나락가는중이고 이젠 굳이 서울대 꼭 가야할 메리트가 없음

물론 고등학교가 점점 의미가 없어지고 필요도 없어지고

검고생이 늘어나는건 트렌드라 할지라도

물건살때 기스 조금이라도 없는것 사고싶은것처럼

대학교도 기스 안난 수험생 뽑고 싶어함

회사도 마찬가지

이유야 어쨌든 검고생은 고등학교 3년을 제대로 보내지 못했다는 측면에서 평균에서 벗어난 하자품임

세상은 회사는 사회는 대학은

남들과 같이 무던하게 고등학교 3년을 알차고 잘 보내는 인재를 선호함

니가 아무리 검고생이 더 머리가 좋아요 뛰어나요 조기졸업이 어째요

그래봤자 서울대라는곳은 원래부터 소수의 특출난 인재보다

무던무던하게 우수한 인재를 더 선호하는곳임

본인이 진짜 능력있으면 카이스트도 있고 연고대도 있고 해외 유학도 있고 서울대 학벌 전혀 꿀릴게 없음

문과충은 어떡하냐고?

문과충은 애초에 미래가 없긴 하지만

본인의 계측적 실력보다 학벌 인맥 인간성 등 보이지 않는 가치가 더 높게 평가되는 문과충 사회에서 그 이유가 어찌되었건 (집안 사정이든 특출난 사고방식이든 질병이든 사회성 문제든 간에) 검고출신은 그 자체로 불량품이라고 할 수 있음

goldship · Accepted Answer

아저씨 은근 여기 떡밥에 관심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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