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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15살 소년이 복수의 의과대학에 합격했다.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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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형제자매 8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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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이면 최저도 맞췄을텐데…그저 goat ㄷㄷ 경외심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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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장 연락 하나도 안 봤네 괜시리 미안하네… 앞으로 번개톡 잘 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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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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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 종전 기원 6
천연가스 0.1불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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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부기 시킬까 순댓국 시킬까 다른거 뭐 시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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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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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연대 연대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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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됨 5
과외생두명은윈터스쿨가서과외쉬고있고한명은오늘그만둠 비상이다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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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카의는 휘문고-시대인재-가톨릭대 루트를 밟는게 정석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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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통나무 안 돌아서 고블린통 정빵으로 때렸으면 내가 지는건디 굳이 낚시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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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 택하라면? 전자는 60억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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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유일한 단점이 돈벌때까지 시간걸린다는건데 개원해도 30살이겠노 ㅋㅋ 삼수한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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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블 강의 4
스블 듣는 통통이인데요...! 원래 강의가 많이 늦게 올라오나요...? 분명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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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밥먹기 찬스 흔치않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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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불가피한 사연들을 가지고 검정고시를 봤을 수도 있을텐데 검고를 싫어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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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해강듣다가 그냥만든거라 퀄은 잘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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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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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맞긴 함
공부하세요
님 말 듣고 일단 씻어 볼게요 고마워요
저도 좀 많이 무기력한 편인데
존나 하기 싫다 씨발씨발 하면서 억지로라도 조금씩 하면 좀 나아지는 듯해요
님아 도움 됐어요 씻고 나왔어요 고마워요
우울증같은데.. 병원 안가보셨나요?
5년째 다니는 중입니다
인지하고 계시군요…. 저도 저렇게 중요한 시기 1년 날리고 조금 나아진사람으로써 말씀 드리자면 효율과 질보다는 했다는 행동자체에 의의를 두며 딱 한개씩 행동해보세요 제가 의사선생님보다 좋은 조언을 해드릴수 없지만 내 행동이 바뀌지 않는 이상 기적은 없어요 저도 뼈저리게 느끼고 있구요… 응원하겠습니다
많이 들었던 조언이고 실제로 어느정도 효과가 있었던 방법이네요...
요새 그렇게 살고 있긴 한데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안되더라구요.
결국 잠깐 공부는 할 수 있어도 꾸준히가 힘들어요.
그래도 상담도 받고 있고 취미로 드럼도 배우고 있고
사회화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그래도 마음은 편해지는 방법이라 요새는 저런 마음가짐으로 살고 있어요.
근데 목표를 생각하면 너무 초라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