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고 CC 억울하신건 이해가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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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받는 방법이 알려진 아직까지도 귀 딱 닫고
검고는 무조건 CC라고 생각하시는건 문제임
실제로 2023년 첫해 검고생 반토막 난 이후 2025 까지 다시 평년 수준으로 회복했으며
무엇보다 저분이 제시하는 근거는
2023학년도에 진학사 점공 DB상 검정고시 학생 중
CC로 뒤집힌 비율이 많았다 인데
저때는 대체서식 준비법이 알려져 있지 않아
거의 모두가 백지로 내거나 호림원님이 하신 것 처럼
알바한거 내고 교과평가인데도 봉사한거 내고 그랬어요.
그리고 지금도 대체서식 준비 안하고 수학 1문제 더 맞지 라는 생각으로
아무 것도 안하고 수능공부만 하는 검고생들 널리고 깔렸고요.
이런 상황에서 검고생이 cc 많이 받았다는 통계는
뭘 증명할 수 있는게 없어요.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잖아요?
그냥 “근데요? ” 그자체임.
중요한건 대체서식을 준비한 학생들의 bb를 받을 확률인데
제가 호림원님보다 학생을 훨씬 많이 상담했고 지원시킨 입장에서
대체서식 쓰면 BB 가능성 높다라고 말씀을 드리는데도
(제가 거짓말할 인센티브가 있나요?)
끝까지 공식자료가 없으니 믿을 수 없다는 식으로 일관하는건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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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욱이 CC가 그리큰 패널티가아님..
?
3점한문제여서 극복불가 패널티가 아니라고 해야겠네요.
3점보다 커질 수 있다는거랑 3점도 작은 차이가 아니라는걸 잘 아실만한 분이......
3점보다 커지지않게 전략적으로 대형과를 배제하고 써야죠.
cc나올 사람이 대형과를 써서 3점보다 커지는 상황을 마주한다면 그건 입시요강을 읽어보지 않은 선택이라고 보입니다.
cc가 원천적 입학불가가 아니라는뜻이었습니다.
배제해야한다는 것부터가 페널티 아닌가요
이공계나 인문계나 대형과 배제는 그 자체로 엄청난 패널티죠
그건 보기나름인것 같습니다.
이제도가 합리적이다 라기보다는 cc가 원천봉쇄가 아니다 라는 주장을 하고자 했습니다.
ㅇㅎ 원천봉쇄 = 큰 페널티 원천봉쇄 아님 = 크지 않은 페널티라고 하기에는 워딩이 좀 오해할만한듯요
옙, 맥락이 이게 큰 차별이냐! 여서 워딩을 그렇게했는데, 조금 오해의소지가 있었네요
ㅇㄱㄹㅇ
ㅇㄱㅈㅉㅇㅇ?
3점.
CC받아서 1년 더했는데..
Cc를 예상했다면 원천불가/차별정도의 패널티는 아닐거라는뜻이었습니다!
검고들을 다 bb주는 것도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생각하는데..
애초에 23때 설정외에 bb맞았어도 떨어지는 점수였잖어.. 굽혀서 설인문이라도 쓰지
설인문은 cc여서떨어지셨어요..
? 설정외쓰고 폭사한거 아닌가 잘못기억했나
아니 설인문을 쓰셨다면 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아하 기억이 오래되어서 제가 헷갈리나보네요
설인문을 쓴다면 CC의 영향력 때문에 탈락이 확정으로 보여서 일부러 설정외로 스나이핑했다가 떨어졌다 이런 얘기인듯요
인문이 더 모집단위 크지 않나요?
단위가 크고 뒤쪽 이상치와 평균의 차가 클수록 cc가 강력하게 작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검고 수시는 뭐지
검정고시 수시 일반 << 이거 뭐에요..?
아마 미대 음대 그 쪽일 걸요
예체능 / 비인가 국제학교
2학년 11월에 자퇴한 검고생인데요
2학년까진 생기부 성적 다 마무리됐고 내신은 2.후반에 반장 부반장 교내 교외활동으로 생기부는 나름 빵빵한 편인 것 같아요
ㅇ러면 bb가능성이 높아지나요?
그래도 대체서류 준비해서 3학년 교육과정 소명하시길 추천합니다
ㄹㅇ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건 맞지만,
대처방안은 고민하지도 않으니...
서울대에서 교과평가에 대한 판단 기준을 공개를 안하니까 당시 정보가 부족했던 사람들만 손해를 본 셈으로 보임.
그리고 이전부터 검고=cc 이런 공식이 생겨버렸으니 대책이 있다는걸 알아도 여전히 검고출신은 자신이 혹시모를 cc를 받을 대상일까 여전히 불안할거임
정시에서 내신 반영을 명확한 기준 공개도 없이 한다는 자체가 옳게 보여지진 않음.
서울대 입시에 대한 혼란이 갈등을 일으킨거임
그래도 이런 정보라도 공유되는게 다행인거 같고,
검고 출신들은 손해피할수있게 대체서식이랑 투투를 철저히 준비하는게 나을거 같음
결론
1) 그분 입장에선 모를수밖에 없었으니 본인은 억울해할만하다
2) 대체서류로 BB를 준다고 하면 차별하지 않고 있긴 하다
그쵸
근데 그분 입시할때만 해도 검고생이 대체서류 잘 준비하면 bb주는거 몰랐으니 억울할만은 한거같아요 저도 자퇴생이지만 오르비에 글 올라오기 전까진 bb받을 수 있는 거 몰랐거든요 근데 이제 자퇴생도 bb주는 거 알려진 지금은 차?별까진 아닌듯한
그땐 안알려졌으니 사실 cc준거 맞죠
말장난인
솔직히 알아보려고 안했다는게 cc받을만한거죠. 그때도 모집요강에 적혀있었으니 안알려졌다고 알아볼 수 없는게 아닌데
아 그때도 모집요강에 적혀있었음? 근데 왜 다들 안하고 cc맞은거
뭔가 이유가 있을텐데
이거 진짜 잘 안 알려지긴 한듯요
저 잇올 다닐때 입시 소장이라는 사람이 대체서식 같은건 아예 말도 안 꺼내고 검정고시 봤으면 서울대에서 내신점수 최하점 줘서 검정고시생은 불리하다고만 함
검고 cc라고 징징거리던 애들 치고 대체서류 제대로 준비했단애들 못봤고 대부분 이거 내도 cc다 ㅜㅜ 도르였어요
ㄹㅇ
근데 대체서식을 잘 제출해서 bb를 받은 걸까요? 아니면 cc를 직감하고 점수를 남겨서 잘 쓴 거일까요?
BC나 CC면 떨어지는 케이스였음
솔직히 정시에 감점폭 큰 내신 반영하는 것도 그렇지만… 이미 내신 나와서 돌리지 못하는 사람들은 어떡하라는 건지 좀 가혹하네요
혹시 마이스터고는 어떻게 산정하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ㅠㅜ
ㅂㅅ같은 학교가서 기본교과도 못듣고 일하면서 정시 준비 중인데 서울대는 CC겠다 생각하고 포기하고 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