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모집 칼럼(ver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129998
안녕하세요!
드디어 추가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며칠 전 업로드했던 칼럼을 조금 보완해서 다시 올립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인은 더이상 잡아드릴 수 없습니다(심신미약입니다)
제가 칼럼에 쓴 내용만 순차적으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추가모집에 대한 다른 질문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1. 정시에서 어느 라인이 적정이었는지 “무조건” 알아야합니다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romul/articles/198649?art=ZXh0ZXJuYWwtc2VydmljZS1uYXZlci1zZWFyY2gtY2FmZS1wcg.eyJhbGciOiJIUzI1NiIsInR5cCI6IkpXVCJ9.eyJjYWZlVHlwZSI6IkNBRkVfVVJMIiwiY2FmZVVybCI6InJvbXVsIiwiYXJ0aWNsZUlkIjoxOTg2NDksImlzc3VlZEF0IjoxNzQwMTA1MjM0NTg2fQ.54HSdvcgIz66TProFa-lA-ztUOa59HK5l1R0qFv8RM8&useCafeId=false&tc=naver_search&query=%EA%B3%A0%EC%86%8D%EC%84%B1%EC%9E%A5%EB%B6%84%EC%84%9D%EA%B8%B0%2B202411
본인의 성적을 입력하고 라인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2.
21일부터 전국의 대학들에서 추가모집 모집인원을 발표하기 시작합니다
‘대학어디가’ 포털에도 인원이 총 정리된 표가 올라옵니다
제가 표 올라오는 대로 오르비에 올려드릴게요
3.
“추가모집은 2라인 내려야 붙는다” 등의 말을
절대 신경쓰시면 안됩니다
가끔 이 말 신경쓰느라 진짜 2라인 밑부터 쓰는 분들이 있던데
절대 그러시면 안됩니다
동일 라인 유지하는 분들도 많고, 오히려 높은 과, 라인으로 가시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변수가 큰 추가모집의 특성상 하방을 제대로
다져놔야 합니다
하방을 다지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1) 본인의 적정 라인이 건동홍인 경우
경외시 건동홍 국숭세단 광명상가
즉, 광명상가 라인도 지원해서 만일을 대비해야 합니다
중경외시 라인은 어느정도 합격권 표본이 단단하고 실수 풀이 차있어서 펑크를 기대하기 힘들지만 지원해서 손해볼 것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시립대 상경같은 경우는 특이한 반영비 때문에 간혹
점수대가 겹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본인의 적정 라인이 국숭세단인 경우
일반적으로는 건동홍 국숭세단 광명상가 한서삼을 권합니다
(과, 반영비는 꼭 확인하셔야합니다)
작년에 광명상가->국숭세단 상경, 세종대 문과->세종대 공대
등 정시보다 높게 가는 사례를 너무 많이 봤기에
상향지원도 필수입니다
(3) 본인의 적정 라인이 광명상가인 경우
국숭세단 광명상가 한서삼 인가경을 권합니다
(4) 본인의 적정 라인이 한서삼, 인가경인 경우
지거국을 희망하신다면 웬만한 지거국 다 넣으시면 됩니다
한서삼인가경+반영비 특수한 학교(수원대같은 경우)
4. 가장 중요합니다
(1) 경쟁률을 절대 신경쓰지 말 것
원서 개수의 제한이 없는 추가모집 특성상
많은 지원자들이 이곳저곳 찔러봅니다
제 경험과 지금까지 추가모집 상담을 진행하며 느낀 건
100명 중 실수(경쟁력 있는 점수)는 극히, 극히 일부라는 겁니다
솔직히 저는 경외시건동홍 정도 라인에서 1명 선발하는 과의
실수는 3-4명 남짓이라고 봅니다
넣고 나서 마음을 비우세요
저도 1명 뽑는 과 넣으면서 붙을거라고 생각 안했는데
합격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2) 중간중간 모집인원 변동을 계속 체크할 것
추가모집 기간 중에도 추가모집을 시행하는 과가 새로 생깁니다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개별 확인해야합니다
(3) 지원 전에 반영비 잘 맞는지 한번 확인하기
(4) 높은 과, 낮은 과 고민하지 말 것
의미 없습니다. 본인이 다니고 싶은 과 넣으세요
(5) 최대한 많이 지원하기
적정 라인을 기준으로 상향도 최대한 많이
하향도 최대한 많이 넣으시는 게 무조건 좋습니다
1-5번만 잘 지키시면 됩니다
행운을 빌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거 다 받고 공부하고 잘래
-
그저 웃음을 주는 구나
-
근데 살아있는한 평생 해야하는 고민이라는게 너무 좀 그래
-
갈비3인분쳐먹다가 11
후식냉면먹는데 면이무슨곤약같은흐물탱한식감이라 밥상엎을뻔
-
1+2 or 2+2 목표입니다 내신으로 물화생 했고 물리 내신 1~2등급 나왔습니다...
-
돈만 날릴 거 같은데
-
전추 끝나지 않았나요??
-
"내가 통제가 심했으면 네가 이렇게 살찌고 못생겨지게 내버려뒀겠니?" 이러시는데 얼탱
-
심심하다 10
할 일이 없어
-
오마오ㅁㅏ가ㅅ 3
-
작수 국어 1등급(언매 93점)이었는데 그냥 기출분석하고 사설 모고 풀면서 국어...
-
안녕하세요, 생명과학 I 과목을 가르치는 하드워커입니다. 오늘부터 4번에 걸쳐...
-
추가모집 지원 할려 하는대요 몇 몇 학교가 월요일 마감 후 오후에 합격자 발표하고...
-
https://orbi.kr/00071915064 캬루형아 너무 잘만든거가타
-
오르비 공감 19
명문대생들이 뻘글 쓰고 같이 댓글 달고 노니까 공부는 안하면서 나도 그들이랑 비슷한 줄 알게 됨
-
고소당할까봐 무섭다
-
사유:의지박약
-
와 강e분 표지 0
그냥 빠꾸가 없네
-
님들 누구오시임뇨? 11
난 에무
-
오늘 5
술마셔서 기분 개좋음 ㅎㅎㅎㅎㅎㅎㅎ
-
윗사람에게 잡혀살고 또 그 윗사람께 잡혀사는... 그것도 이웃부서에...
-
ㅎ
-
음… 못 그려드릴거 같아요 네..
-
방너무더러움 0
누가봐도 정신에문제있어보이는방이됨
-
요새 겜할시간 없어서 오토오토만 돌린단 말야... 올해 인1000 한번도 못했을듯
-
D
-
근데 계속 홍뱃 쓸 예정
-
올해 과탐 원과목 표본이 필수시절 투과목 넘을까요? 3
설마 이 정도까지는 아니겠죠?
-
대충 정리해본 공군 24 12월 입대~ 25 5월입대 운전병 합격점,경쟁률 4
95점이 만점이고 점수>출결>나이 순임(나이 많을수록 우선순위) 5월 93점 03?...
-
전 닉 없음.
-
왜냐면 이제부터 기다림이 24시간이 넘을 때마다대가리를 존나 쎄게 쳐서 제 머릿속을...
-
4강 올라와 있음ㅋㅋ 통통단 렉처 0,1만 무한회독해서 원순열 수능에 나오면 절대 안틀리겠노ㅋㅋㅋㅋ
-
대치에 과외 구하는 애들이 진심 한트럭이네; 근데 대치 너무 멀어 ㅜㅜㅜㅜ
-
자습시간이 너무 부족한것 같아서 몇개 빼려고 합니다.. 1. 이정수 독서 vs...
-
약도잘먹고 병원도잘가고 학교도붙었는데 왜 이럴까
-
혹시 목표가 외대셨을까요?
-
목포대 약대 기균 정시2명선발 점수 어느정였나요? 수영탐 백분위요
-
히히 똥 2
똥 발싸
-
30초 버팀뇨 생일카드 3개 들고 비빔 어떰뇨
-
메이저의나 인설의쯤 가서 옯창 되면 보통 금테 달더라고요 오르비 8년 넘게 하면서 든 생각 ㅇㅇ
-
나도 킬러 그냥 보자마자 3분컷 조지는 천재였으면 좋겠네 7
평범해서우럿어
-
아 손아파 ㅠㅠ 8
ㅠㅠ
-
두각 학생 아이디 어케 찾음? 학부모 아이디만 나오는데
-
흠
-
지인선 N제가 9번~15번 / 20~22번까지 다뤘으니 지인선 입문 n제가...
-
그냥 통역 못한다고 여러군데에서 컴플레인 오지고 지리고 렛잇고 들었어용 ㅠㅠ 잘하고...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