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모집 칼럼(v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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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추가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며칠 전 업로드했던 칼럼을 조금 보완해서 다시 올립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인은 더이상 잡아드릴 수 없습니다(심신미약입니다)
제가 칼럼에 쓴 내용만 순차적으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추가모집에 대한 다른 질문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1. 정시에서 어느 라인이 적정이었는지 “무조건” 알아야합니다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romul/articles/198649?art=ZXh0ZXJuYWwtc2VydmljZS1uYXZlci1zZWFyY2gtY2FmZS1wcg.eyJhbGciOiJIUzI1NiIsInR5cCI6IkpXVCJ9.eyJjYWZlVHlwZSI6IkNBRkVfVVJMIiwiY2FmZVVybCI6InJvbXVsIiwiYXJ0aWNsZUlkIjoxOTg2NDksImlzc3VlZEF0IjoxNzQwMTA1MjM0NTg2fQ.54HSdvcgIz66TProFa-lA-ztUOa59HK5l1R0qFv8RM8&useCafeId=false&tc=naver_search&query=%EA%B3%A0%EC%86%8D%EC%84%B1%EC%9E%A5%EB%B6%84%EC%84%9D%EA%B8%B0%2B202411
본인의 성적을 입력하고 라인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2.
21일부터 전국의 대학들에서 추가모집 모집인원을 발표하기 시작합니다
‘대학어디가’ 포털에도 인원이 총 정리된 표가 올라옵니다
제가 표 올라오는 대로 오르비에 올려드릴게요
3.
“추가모집은 2라인 내려야 붙는다” 등의 말을
절대 신경쓰시면 안됩니다
가끔 이 말 신경쓰느라 진짜 2라인 밑부터 쓰는 분들이 있던데
절대 그러시면 안됩니다
동일 라인 유지하는 분들도 많고, 오히려 높은 과, 라인으로 가시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변수가 큰 추가모집의 특성상 하방을 제대로
다져놔야 합니다
하방을 다지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1) 본인의 적정 라인이 건동홍인 경우
경외시 건동홍 국숭세단 광명상가
즉, 광명상가 라인도 지원해서 만일을 대비해야 합니다
중경외시 라인은 어느정도 합격권 표본이 단단하고 실수 풀이 차있어서 펑크를 기대하기 힘들지만 지원해서 손해볼 것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시립대 상경같은 경우는 특이한 반영비 때문에 간혹
점수대가 겹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본인의 적정 라인이 국숭세단인 경우
일반적으로는 건동홍 국숭세단 광명상가 한서삼을 권합니다
(과, 반영비는 꼭 확인하셔야합니다)
작년에 광명상가->국숭세단 상경, 세종대 문과->세종대 공대
등 정시보다 높게 가는 사례를 너무 많이 봤기에
상향지원도 필수입니다
(3) 본인의 적정 라인이 광명상가인 경우
국숭세단 광명상가 한서삼 인가경을 권합니다
(4) 본인의 적정 라인이 한서삼, 인가경인 경우
지거국을 희망하신다면 웬만한 지거국 다 넣으시면 됩니다
한서삼인가경+반영비 특수한 학교(수원대같은 경우)
4. 가장 중요합니다
(1) 경쟁률을 절대 신경쓰지 말 것
원서 개수의 제한이 없는 추가모집 특성상
많은 지원자들이 이곳저곳 찔러봅니다
제 경험과 지금까지 추가모집 상담을 진행하며 느낀 건
100명 중 실수(경쟁력 있는 점수)는 극히, 극히 일부라는 겁니다
솔직히 저는 경외시건동홍 정도 라인에서 1명 선발하는 과의
실수는 3-4명 남짓이라고 봅니다
넣고 나서 마음을 비우세요
저도 1명 뽑는 과 넣으면서 붙을거라고 생각 안했는데
합격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2) 중간중간 모집인원 변동을 계속 체크할 것
추가모집 기간 중에도 추가모집을 시행하는 과가 새로 생깁니다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개별 확인해야합니다
(3) 지원 전에 반영비 잘 맞는지 한번 확인하기
(4) 높은 과, 낮은 과 고민하지 말 것
의미 없습니다. 본인이 다니고 싶은 과 넣으세요
(5) 최대한 많이 지원하기
적정 라인을 기준으로 상향도 최대한 많이
하향도 최대한 많이 넣으시는 게 무조건 좋습니다
1-5번만 잘 지키시면 됩니다
행운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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