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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목표가 외대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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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약대 기균 정시2명선발 점수 어느정였나요? 수영탐 백분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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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똥 2
똥 발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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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버팀뇨 생일카드 3개 들고 비빔 어떰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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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의나 인설의쯤 가서 옯창 되면 보통 금테 달더라고요 오르비 8년 넘게 하면서 든 생각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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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킬러 그냥 보자마자 3분컷 조지는 천재였으면 좋겠네 7
평범해서우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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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손아파 ㅠㅠ 8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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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각 학생 아이디 어케 찾음? 학부모 아이디만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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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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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선 N제가 9번~15번 / 20~22번까지 다뤘으니 지인선 입문 n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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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통역 못한다고 여러군데에서 컴플레인 오지고 지리고 렛잇고 들었어용 ㅠㅠ 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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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의 가면 책에 싸인 받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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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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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동국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동국대생, 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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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런데 지금 현우쌤 미적 정규반 라이브로 듣고있습니다. 파이널 시즌때는 실모+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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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슨 날인가 12
그동안 억까당한거 보상받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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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재작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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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입시를 했었는데 현재 서울권 주요미술대학은 미술 실기가 부족해서 불합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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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체 할사람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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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공부안하고살앗고 고2모고 전부1컷인 노베인데 연대목표로 수능공부 제대로 시작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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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때 한번 돌렸고 25때는 학원에서 내주는 주요 문항만 풀었는데 올해는 전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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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유급빡세게 때린다는데 스택이지금 1이라 (정공) 예2는 끝나야 갈수있을거같은데 ㄱ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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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이미 신청 불가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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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스나 결과 5
가군 경상국립대학교 의예 진학사 3칸 13명 모집 예비14>3차추합 나군 단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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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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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쫌 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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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유형서인데 수능대비로는 강사저 유형서가 더 나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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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봐도 미자 같은데 계좌이체로 하드라 카드는 기록 남고 현금은 너무 티나니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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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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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맞은 문제까지 다 해설보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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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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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걍 10
한완수 쎈 기출 수특 수완 이거만 제대로 다 해도 됩니다. 정 아쉬우면 드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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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을 잘봐야할 이유가 또하나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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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3
프로세카 거의 한달만인거같은데 으 뭔가 중반까진 잘했는데 개같이 멸망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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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해야지 1
일주일 다이어트 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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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깨질거같은데.. 세포매칭이 이정도면 유전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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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생 => 화지 => 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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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원리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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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안 먹고 잠 안 자고 일하다가 집 와서 무기력하게 누워있기 멸종해버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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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의시대님 8
나가뒤져주세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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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도 준킬러로 나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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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 특징 23
좆도 실력 없는새끼들이 이커뮤니티 저커뮤니티 돌아다니면서 얻어들은 지식가지고 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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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때랑 다르게 오르는 느낌이 안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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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0
아니 찍은게 거의 다 틀림 브레턴우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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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인나 0
이제 좀 인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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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말하는거고 빈 자리는 팔구싶어요 펀더멘탈이 채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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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질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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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로 히토리쟝의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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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인선 어떤가요?
그 내신으로 의대갔잖아 한잔해
ㄹㅇ 낭만넘치는 분인듯
어디잇는글임
저기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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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분임거꾸로 가는 한국 교육을 유일하게 되돌리려 하시는 분
흠..
아무도 안 싸우길래 저라도 반박해봅니다
본인이 고등학교를 의미 있는 경험으로 만들기 위한 충분한 노력을 해 보았는지 한 번쯤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나름 영떨이 과떨이 몰려온 자사고에서 2점대 나오던 학생이 전교1등 찍은 과정 정도면 충분히 노력했다고 생각합니다.
학업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학교생활 전반적인 부분에 있어서요. 저는 고등학교가 수업만 들으려고 있는 곳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교의 본질은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의 본질이 공부가 아니라면 내신 반영을 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학교의 본질은 학생들의 사회화입니다. 공부는 극히 제한적인 목적일 뿐이죠. 공부 열심히 하신 거 알겠는데, 솔직히 말해서 학교생활 자체를 잘 했다고는 느껴지지가 않네요
ㄹㅇㅋㅋ
학생의 사회화가 목적이라는 것은 초등학교, 잘 해봐야 중학교까지 통용되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이 날 수 없는 논쟁입니다
친구고 많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한 사람들은
저 말을 이해하기 힘들거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다시 보내라면
좋아라 다시 할 것 같거든요
저는 친구가 많은 건 결코 아니었지만, 그래도 학교생활에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학교를 공부만을 위한 공간으로 생각하는 건 애초에 틀린 거예요
참견해서 죄송합니다.
저는 학교의 본질은 공부 말고도 사회성 함양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도 작은 사회니까요.
정말 죽을뻔했어요
저도 학교 다니면서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당사자가 아니니
감히 ’선생님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딴 식의 발언은 못하겠고, 이것만 할게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수고하셨어요 응원합니다
저도 이 생각 들었음
노력을 해도 학교선생들이 이악물고 무시하면 어떡하죠? 노력이 부족한건가요? 물론 이 글 작성자나 그 상병님의 사례로 모든 학교를 일반화 할 순 없지만 극단적인 사례가 존재한다는 것을 고려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공부 관련 노력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애초에 제가 말하는 학교생활에 있어서의 노력은 학교 선생님들이 평가하는 것이 아니구요
학교폭력과 같은 극단적인 사례면 저도 시비 걸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 외에, 본인이 충분한 노력을 하지 않은 경우가 제가 보기에는 대다수 같네요
학교생활에 있는 노력을 학교 선생님들이 평가하고 있는 것을 반영하는 대학입학전형이 버젓이 존재하고 메인이 되는데 이를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머 다른 부분의 노력은 저나 님이나 글 작성자분이 말하지 않는이상 모르는거고요. 과외나 다른 교육쪽 일을 하시게 된다면 제가 처음에 단 댓글의 의미를 아실 것 같네요 건승하세요
학폭 피해자들에게도 그런 말 똑같이 할 수 있을까요?
이 경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지 궁금합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학폭에 대해서는 저도 할 말 없습니다
ㅇㅈ 저희 학교는 이상한 쌤들이 워낙 많아서 학교에 트라우마 있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괴롭힘 있는것 아니면 학교는 다니는게 좋죠
학교선생 물갈이 한 번만 해주샘 제발
나보다 수학도 못하는데
어허 선생의 주된 업무는 행정업무입니다
학교의 본 목적이 공부라면 학교는 공부 포기한 학생들을 내쳐야 하는데 적어도 제가 본 학교는 그런 아이들을 내치지 않고 끝까지 생활 지도하려고 노력함 그리고 공부 관련 말고도 자신의 의지에 따라 얼마대로 의미를 찾을수 있는곳이 학교임 저같은 경우도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아예 공부를 놨는데 밴드부 하면서 많은걸 느꼈음
ㄹㅇ 길은 자신 의지로 만드는 거지 편협하게 공부 성적 단 한가지로 길만 두고 다니니 학교가 뭐다 어쩐다 참.. 그냥 안쓰러워서
요즘 고등학교를 대학입시를 위해서만 생각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거 같네요. 특히 이 고등학교라는 소사회, 집단에서 또래 친구들과 있는 시간들을 시간 낭비라 생각하는 게 저한테는 되게 충격적으로 다가 오네요. 물론 저랑 다른 환경, 상황에 처한 분들도 많을것이고 또 제가 그런 분들 사정을 일일이 아는것은 아니니 함부로 말할 순 없다만 참..
마지막꺼 진짜 안타깝네
윗댓 관련
부수적인 얘기지만
학교 이외에 어느 집단을 가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는 받을 수 밖에 없음
인간관계가 없는 집단 또한 존재하지 않고.
돈벌려고 가는 회사에서 조차도 관계가 생기는데 학교면 더하지 어떻게 공부만 함
그래서 사회성이 높으면 관계가 좋은거고 낮으면 좀 덜한거임
근데 이걸 또 노력 운운하면서 따질 건 아니지
그냥 개인 성향일 뿐인거고
이걸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스스로 성향을 바꾸는 수 밖에 없음
이건 ㄹㅇ임. 의사가되든 학자가되든, 공무원이 되든, 자영업을 하든, 회사원이되든, 뭐가되든 인간 사회에서 살려면 사회성이 좋아야함
ㅋㅋ 고등학교 좋다는애들 우리학교 한번 와보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