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를위해공부만을했다면믿어줄래
-
1. 나는 평생동안(초등학생~현재) 연애를 해 본 적이 없다 2. 나는 한 번도...
-
손잡아보고싶구나
-
특히 좋아하는 메뉴 나오면 막 두세번씩 먹음 단체급식 느낌의 약간 B급 요리들...
-
님들 나 순결임 6
순결지키기 ㅈㄴ 쉽네 본인은 심지어 연애관련도 순결임 레굴루스가 좋아하겠노 ㅋㅋㅋㅋㅋ
-
72vs32임 ㄹㅈㄷ
-
마음같아선 다 보고 싶은데 시간이 너무 아까움… 3-4따리라면 다 보는 게 맞나.?
-
연대에 4
설대버리고 오는사람도 있나요?
-
ㄹㅇ 개신기하네 나 한 30kg 찐듯
-
안된다고? 그럼 넌화1을 해야돼
-
진짜 너무샌대
-
학사 살 땐 2
옆방 부엉이 잠 깰 까봐 담요 위에 이불까지 쓰고 입 막고 울었었는데 추억이 되었군
-
야 ㅋㅋㅋ 나 6평 성적이었으면 여기 안 왔어 ㅋㅋ
-
아니 이게 진짠게 가끔가다가 화나서 이상한 욕할때있음 8
그래도 나랑 같이게임해줘서 다들 감사합니다.
-
3 년 전 후기 보니까 엄청 어렵고 양이 개빡세다라고 들었는데 샘이 너뮤 좋기만하고...
-
흑석반수생 2
갑자기 생각남
-
다들건강해랑
-
전 키빼몸 120 찍음 생담 쌤들도 막 정수기에서 물 마시는거보고 너무 말랐다하고...
-
의뱃 ㅈㄴ많아짐
-
성인 되서 안해봤다고 모솔이러면 저같은 진짜 모솔은 슬퍼합니다....
-
연애 안해봤는데 연애가 뭔줄 알고 하고 싶다는고임 연애가 뭐임??
-
안녕하세요 5
레전드 굇수입니다 내일 보죠
-
자려고 하는데 위에집에서 ㅈㄴ쿵쿵대면서 싸우는 소리 들림 3
자긴글렀다 과외숙제나한다
-
댓글 하나씩 남겨주면 5명 단위로 묶어서 추첨 한명만 연인 당첨 결과는 당첨자에게 대댓
-
고백하나함 10
사실 나 성격이 좀 많이 안좋음
-
명문대 의치한약수 .. 옯평 개높아서 벽을 느끼고 공부하러 가겠읍니다..
-
어떤 이미지든 환영이야
-
아 모르겠고 빨리 12화 내놔~~~~~~~!!!!!!!
-
잔다. 2
자라. 캬캬.
-
25살 여자이고 어떤 선택을 해야할 지 모르겠어서 조언을 구해봅니다 코로나 시국에...
-
피아노 어렵다 0
양손 연주 못하겠어
-
남자라서 과외 입구컷 당해본분?
-
이름 뭐로 바꾸지 13
도로시로 갈아탈까
-
잠 8
따
-
잠 4
ㅇㅇ
-
프사변경완료 5
다시 민지단 복귀
-
운동 하루에 30분 러닝이라도 뛰셈 생각보다 몸이 많이 안좋아지더라 건강이 최우선임
-
다시 예전처럼 하자 다시는 오늘처럼 살지 않으리
-
수시러 최저 맞추는 친구가 과탐하다 사문 듣는데 ㄹㅇ 그냥 재밌는 유튜브보는느낌?...
-
남들과 다른 길을 걷는다
-
3차긴한데 mri까지 찍었는데 다른 개인병원에서는 만져보고 바로 뭔지 알더라.....
-
고1때 두명 썸탔고 한명은 학기초에 소개받았었는데 연락을 서로 먼저안해서 자연스럽게...
-
전독시 실사화되더라 11
유튜브에서 예고편봤는데 그거가 실사화가 가능한가 근데
-
.
-
자고일어나서마저할수도
-
걍 예쁘잖아
-
용기내서 그녀에게 데이트신청 해볼까
-
애니프사의 효능 4
성적이 오른다←이거 ㄹㅇ임
-
나의 세상이 무너졌어 ㅠㅠ 나만 진심이었어
-
https://orbi.kr/00072144208/%EC%9D%B4%EA%B1%B0%...
그 내신으로 의대갔잖아 한잔해
ㄹㅇ 낭만넘치는 분인듯
어디잇는글임
저기밑에

ㅇㅇ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분임거꾸로 가는 한국 교육을 유일하게 되돌리려 하시는 분
흠..
아무도 안 싸우길래 저라도 반박해봅니다
본인이 고등학교를 의미 있는 경험으로 만들기 위한 충분한 노력을 해 보았는지 한 번쯤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나름 영떨이 과떨이 몰려온 자사고에서 2점대 나오던 학생이 전교1등 찍은 과정 정도면 충분히 노력했다고 생각합니다.
학업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학교생활 전반적인 부분에 있어서요. 저는 고등학교가 수업만 들으려고 있는 곳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교의 본질은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의 본질이 공부가 아니라면 내신 반영을 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학교의 본질은 학생들의 사회화입니다. 공부는 극히 제한적인 목적일 뿐이죠. 공부 열심히 하신 거 알겠는데, 솔직히 말해서 학교생활 자체를 잘 했다고는 느껴지지가 않네요
ㄹㅇㅋㅋ
학생의 사회화가 목적이라는 것은 초등학교, 잘 해봐야 중학교까지 통용되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이 날 수 없는 논쟁입니다
친구고 많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한 사람들은
저 말을 이해하기 힘들거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다시 보내라면
좋아라 다시 할 것 같거든요
저는 친구가 많은 건 결코 아니었지만, 그래도 학교생활에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학교를 공부만을 위한 공간으로 생각하는 건 애초에 틀린 거예요
참견해서 죄송합니다.
저는 학교의 본질은 공부 말고도 사회성 함양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도 작은 사회니까요.
정말 죽을뻔했어요
저도 학교 다니면서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당사자가 아니니
감히 ’선생님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딴 식의 발언은 못하겠고, 이것만 할게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수고하셨어요 응원합니다
저도 이 생각 들었음
노력을 해도 학교선생들이 이악물고 무시하면 어떡하죠? 노력이 부족한건가요? 물론 이 글 작성자나 그 상병님의 사례로 모든 학교를 일반화 할 순 없지만 극단적인 사례가 존재한다는 것을 고려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공부 관련 노력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애초에 제가 말하는 학교생활에 있어서의 노력은 학교 선생님들이 평가하는 것이 아니구요
학교폭력과 같은 극단적인 사례면 저도 시비 걸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 외에, 본인이 충분한 노력을 하지 않은 경우가 제가 보기에는 대다수 같네요
학교생활에 있는 노력을 학교 선생님들이 평가하고 있는 것을 반영하는 대학입학전형이 버젓이 존재하고 메인이 되는데 이를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머 다른 부분의 노력은 저나 님이나 글 작성자분이 말하지 않는이상 모르는거고요. 과외나 다른 교육쪽 일을 하시게 된다면 제가 처음에 단 댓글의 의미를 아실 것 같네요 건승하세요
학폭 피해자들에게도 그런 말 똑같이 할 수 있을까요?
이 경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지 궁금합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학폭에 대해서는 저도 할 말 없습니다
ㅇㅈ 저희 학교는 이상한 쌤들이 워낙 많아서 학교에 트라우마 있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괴롭힘 있는것 아니면 학교는 다니는게 좋죠
학교선생 물갈이 한 번만 해주샘 제발
나보다 수학도 못하는데
어허 선생의 주된 업무는 행정업무입니다
학교의 본 목적이 공부라면 학교는 공부 포기한 학생들을 내쳐야 하는데 적어도 제가 본 학교는 그런 아이들을 내치지 않고 끝까지 생활 지도하려고 노력함 그리고 공부 관련 말고도 자신의 의지에 따라 얼마대로 의미를 찾을수 있는곳이 학교임 저같은 경우도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아예 공부를 놨는데 밴드부 하면서 많은걸 느꼈음
ㄹㅇ 길은 자신 의지로 만드는 거지 편협하게 공부 성적 단 한가지로 길만 두고 다니니 학교가 뭐다 어쩐다 참.. 그냥 안쓰러워서
요즘 고등학교를 대학입시를 위해서만 생각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거 같네요. 특히 이 고등학교라는 소사회, 집단에서 또래 친구들과 있는 시간들을 시간 낭비라 생각하는 게 저한테는 되게 충격적으로 다가 오네요. 물론 저랑 다른 환경, 상황에 처한 분들도 많을것이고 또 제가 그런 분들 사정을 일일이 아는것은 아니니 함부로 말할 순 없다만 참..
마지막꺼 진짜 안타깝네
윗댓 관련
부수적인 얘기지만
학교 이외에 어느 집단을 가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는 받을 수 밖에 없음
인간관계가 없는 집단 또한 존재하지 않고.
돈벌려고 가는 회사에서 조차도 관계가 생기는데 학교면 더하지 어떻게 공부만 함
그래서 사회성이 높으면 관계가 좋은거고 낮으면 좀 덜한거임
근데 이걸 또 노력 운운하면서 따질 건 아니지
그냥 개인 성향일 뿐인거고
이걸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스스로 성향을 바꾸는 수 밖에 없음
이건 ㄹㅇ임. 의사가되든 학자가되든, 공무원이 되든, 자영업을 하든, 회사원이되든, 뭐가되든 인간 사회에서 살려면 사회성이 좋아야함
ㅋㅋ 고등학교 좋다는애들 우리학교 한번 와보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