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닉계약 그정도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129154
올해 하닉계약에 의대버리고 온사람 꽤있네 ㄷㄷ 아는사람만 세명있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표준편차 60 ㅋㅋㅋㅋㅋ
-
본인 ㅈ반고임 3
국어 모고 내가 거의 맨날 반 1등이엿음
-
주무실게요 2
-
둘 다 가져가는게 경제학적으로 합리적인거같긴 한데 또 완벽하게 예측한다고하니까...
-
가산점 이도저도 아니게 쳐받고 따지고 보면 불이익만 있네
-
라면끓여줄사람 2
배고픔
-
수능 평백이면 얼마나 좋을까??헤헤헤
-
진짜 내가 2
아이큐 2로 수능수학 다 맞는거 가능하다는거 보여줘야겟네
-
바위에서 떨어지셧다네요… 조의금은 여기로…
-
불편해요 더워....
-
음
-
떳다 3
내
-
진짜임
-
존나 괘씸하네
-
어디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하군
-
? 5
-
주인 잃은 레어 3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정시파이터"저는 "고3...
-
단과에서면 몰라도 재종인데
-
눕자마자 자고싶은데 참 쉽지않구먼
-
언어이해 3
이건 뭐 언어 읽고 잘 이해하는 거겟지 이건 어느정도 잘 나오려나 지각추론 이게 먼...
-
하나 과탐 틀어서 공대 가산점+ 고점으로 의대까지 노려볼지 걍 투사탐으로 무난하게...
-
아는누나 라이브켯길래 보는데 개귀여움....... 06갓성인인데 ㅈㄴ취함...
-
아이큐테스트 2
뭐 뭐 측정함..??
-
지로함이 이게 4
진짜 와다 와
-
아 썅 1
아이큐 테스트 ㅈㄴ 정성스럽게 했는데 결과를 보려면 수수료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왜 4등급임? 에이씨
-
서울대 수시 면접에서 떨어진 과에 정시 넣으면 aa 못받나요? 0
제가 수시 면접떨하고 다른과 정시로 넣어서 붙었는데 문득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오르비에서도 틀어주나??
-
이 ㅅ3ㄲ 족쳐야해
-
알바끝 6
헤으응 힘들어 낼 11시까지 어디 가야해서 얼마못잠
-
나만 알겟음
-
여자만 임신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정지었다는 것은 먼 옛날 남자한테도 시도해보았단 뜻인가
-
근데 옯스타 2
에 뭐 올림…? 난 지금 공부 안하는뎅
-
라면 요즘엔 4
진매보다 열라면이 더 맛있는 듯
-
근데 아이큐검사 0
좀 재밌지 않냐
-
계속공급이 들어와!!!!!!
-
300원~500원
-
잘나가던 서울대 출신 증권맨…서부지법 난입 구속돼 '강제퇴사' 1
(서울=뉴스1) 신건웅 김민수 기자 = 서울대 출신 여의도 증권맨이 서울서부지법...
-
의미를 찾지 마시길 바랍니다
-
일단 팔짱 허용에 자습허용 시켜서 좀 여론 좀 누그러트리자
-
말하면 이미지타격이 상당해서 안할래
-
국어 ㅈㄴ 0
유기했는데 ㅈㄴ 그냥 글읽고 십장인마냥 슥삭슥삭 뚝딱 다 풀어버리고 싶은데 어떻게...
-
1. 윤성훈 2. 임정환 3. 이기상 4. 돌고래
-
하 ㅠㅠㅠ 오지훈과 함께한 내 추억은??
-
큐브 쌀먹핑.. 0
-
하루만 더 새자 7
이거 못 잘 거 같아. 극혐하는거 < 자려고 누워서 눈 감고 잇는데 정작 잠은 못...
-
평능아로 과탐 잘보는거힘들어
-
다리 꼬지마. 팔장끼지마. 턱 괴지마.
어디든 의대 버리고 오는분들 계시죠
흔한 일이었어요??
흔하지는 않아요
의대목표인사람 입장에서 의아했긴함
계약에 간혹가다 있다네요
친구 왈 의대랑 적성이 안 맞으셨다고…
적성안맞아도 좀 버티지..ㅋㅋ
합격만 하고… 의대 생각이 원래 없었대요
본인이 확고해서 그런가 학점도 잘 받으시던
고반??
고반냥반
연고반 말고 그 밑에도 의대 버리고 옴??
연반은 삼전이고 내 고딩 한기수 선배가 냥반인데 25에 의대버리고 온애 하나 의대다니다가 온애 하나 있댔음
계약입결이 한약수급으로 알고 있는데 의대 버리고 오다니 ㄷㄷㄷㄷ
과연 저점매수일지 고점매수일지..
아닌데 약수보다 더 낮음
작년에 누백기준 냥반=카약이었는데?
그거 한곳으로 보면 안되고 평균으로
보통 연반보다 하닉 반도체들 입결이나, 선호도가 더 높더라구요
전문직이 망하면 다른 직업은 이미 다 망했을듯
계약은 높게 쳐주면 수의대 정돈데 흠...
입결은 약이랑 겹치긴 하던데요
하닉 계약은 약대까진 가더라구요
저는 입결 외에 장기적 포지션 생각했을 때 약대까지는 안될 거라 봤어요
입결이 수험생들 선호도도 어느 정도 반영하니...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긴 합니다만, 전 오히려 장기적 포지션이나 미국쪽이나 실리콘밸리쪽 고려하면 계약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그냥 편하게 살려면 약대나 한의대가 낫고요. 물론 의치대는 넘사벽이죠
수익면에선 의사가 압도적으로 좋긴한데... 적성에따라 본인 선택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제 자식이면 줘패고 의대보내긴하겠지만 ㅎㅎ
ㅋㅋ ㄹㅇ 이번에 설의 안간사람도 개싸움했다던데
? 설의 안가고 어딜가요?
걍 에타에서 봤는데 카이갔다길래요
제 자식이면 호적팔듯 ㄷㄷ ㅋㅋ
사실 카이가서 창업하거나 교수하지않는 이상 의사수입 따라가기 어렵죠
근데 인생에 돈이 다는 아니니, 본인이 하고싶은거 하는게 맞죠 ㅎㅎ 근데 그럴거면 서울대 공대 쓰지
그쵸 카이 절대 그정도 아닌데 ㅋㅋ 차라리 설공가지
설의랑 설공이랑 같은군이라 그랬나
ㄷㄷ
메디컬이 정말 망했는지 아닌지는
처음에 메디컬을 버리고 타과로 가는게 아니라
타과를 다니는 중이거나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메디컬로 가는 현상이 사라지면 그제서야 정말로 망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야 입시판 모두가 메디컬을 신봉하지만 앞으로 일이십년 뒤에 세상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니…어느직업군이 블루오션 레드오션이 될지…
그분들은 그냥 대단하신거 같아요. 이해하기 힘들지만 막상 들어보면 나름의 이유가 확실히 있더군요. 존중합니다.
의대 가면 본인의 2,30대 인생이 비교적 매우 힘들다?라는 점, 그리고 눈에 띄는 성과를 훨씬 늦게 본다는 점, 적성에 너무 맞지 않는다는 점 등등 가치관에 따라 한양대 반도체 선택할 수 있겠더라고요. 맞는 답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의대를 버리고 계약을 오는 경우는 정말 극소수고, 그 반대의 경우는 널리고 널렸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