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성 약대 둘 중에 하나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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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공 버리고 왔는데 왜케 후회되지
서울대 마크가 머리에서 떠나질 않음
반수해서 설자전 가고 싶은데 이건 너무 시간 버리는 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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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약대에 뜻이 있는 건 아니었어서 다시 수능 본다면 설약은 생각이 없어
서울대 버리고 오기도 하고, 반수해서 서울대 가기도 하고 해서
시간 버리는짓은 아닌듯
서울대에서 반수해서 메디컬은 많이 가도 메디컬에서 반수해서 서울대는 잘 안 간다던데 반수해서 서울대 가는 약대생이 은근 있나요?
사실 난 어릴때부터 서울대 하나만 보고 공부했는데
마지막에 혹해서 간 거라서 좀 후회돼
서울대 마크 간지긴 하죠 그러나 인생을 생각한다면 약대가 맞습니다
전 대기업 연구소 박사입니다. 제 주변 스카이 친구들 대부분 후회합니다. 메디컬 선택이 맞다고 봅니다.
설공졸업하고 오신분들도 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