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성 약대 둘 중에 하나 가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126573
설공 버리고 왔는데 왜케 후회되지
서울대 마크가 머리에서 떠나질 않음
반수해서 설자전 가고 싶은데 이건 너무 시간 버리는 짓인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둘 다 가져가는게 경제학적으로 합리적인거같긴 한데 또 완벽하게 예측한다고하니까...
-
오르비 공감 19
명문대생들이 뻘글 쓰고 같이 댓글 달고 노니까 공부는 안하면서 나도 그들이랑 비슷한 줄 알게 됨
-
ㅈㄱㄴ
-
싸악
-
허수 특징 22
좆도 실력 없는새끼들이 이커뮤니티 저커뮤니티 돌아다니면서 얻어들은 지식가지고 풀지도...
-
공부 잘하는 여자를 만나야하는이유
-
불편해요 더워....
-
다들건강해랑
-
1. 요즘제가 프리미엄/프리미엄 플러스로 나뉘어 있던데 무엇을 쓰시는지 2....
-
?
-
저희 조 분들 첨에 서로 너무 어색해서 수시 정시 선택과목 이 과 왜 썼는지 (점수...
-
ㄱㄱ
-
지로함이 이게 4
진짜 와다 와
-
내에플팬슬 이거20만원짜린데 후
-
나도 ㅇㅈ하고 9
싶은데 특징이 뚜렷해서 특정각임 오르비에선 못할 듯
-
궁금합니다.
-
역시 난 개찐따야
-
과고 입시 5
무물받는다
-
라면 요즘엔 4
진매보다 열라면이 더 맛있는 듯
설약 ㄱ
원래 약대에 뜻이 있는 건 아니었어서 다시 수능 본다면 설약은 생각이 없어
서울대 버리고 오기도 하고, 반수해서 서울대 가기도 하고 해서
시간 버리는짓은 아닌듯
서울대에서 반수해서 메디컬은 많이 가도 메디컬에서 반수해서 서울대는 잘 안 간다던데 반수해서 서울대 가는 약대생이 은근 있나요?
사실 난 어릴때부터 서울대 하나만 보고 공부했는데
마지막에 혹해서 간 거라서 좀 후회돼
서울대 마크 간지긴 하죠 그러나 인생을 생각한다면 약대가 맞습니다
전 대기업 연구소 박사입니다. 제 주변 스카이 친구들 대부분 후회합니다. 메디컬 선택이 맞다고 봅니다.
설공졸업하고 오신분들도 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