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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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벽마다 대학교에대힌 생각을 하는데 새벽감성(?)이 가미되어서 그런지 입시판에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부모님은 그정도면 잘갔다라고는 하는데 주변에서는 개 듣보잡 대학이라고 그래서;; 한번더 응시를 해볼까 고민이 많이되네여;;
제가 너무 멘탈이 약한거 같기는한데 새벽감성 충만해져서 그ㄹ싸지릅니당
현역 국숭세단 공대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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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술 깨니까 다른사람들인데 이거 뭐지..
누가 국숭세단을 잡대라그러노?
부모님 주변인분들은 잘 모르더라고요 ㅠㅠ
국숭세단이 듣보라니;; 입시 안해보신뷴들 아님??
주변분들이 자녀분들 대학을 잘 보내시긴해서;; 저도 잘 모르겠네용
옛날분들이라 그러신감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