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11 [1362750]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5-02-21 02:07:01
조회수 553

내가 일찍이 알았더라면...싶은 나만의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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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기


수능날에 맞춰서 생활리듬을 조절하세요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는 사람과

매일 아침 8시에 일어나는 사람의

수능 당일 1교시의 컨디션은 관성적으로 수능에 맞춰온 전자가 훨 좋습니다

밤늦게까지 게임이나 인터넷하다가 늦게 자지 마시고

핸드폰을 멀리 하세요


2.문제 편식하지 말고 다 풀기


내가 풀기 싫은 문제는 내가 좋아하는 유형의 문제에 비해

대비나 학습이 덜 되어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험지 뽑기라는 말들을 하시는데 수능날 어떤 문제가 나올지

모르니 풀기 편식하지 말고 철저하게 대비합시다


3.틀린 문제 오답은 시간이 지난 뒤에  다시 풀어보기


보통 틀린 문제는 또 틀립니다

아무리 내가 해설을 보며 이해해도

인간의 망각의 동물이라 며칠 지나면 

해설도 문제도 풀이 방법도 다 까먹어요

반드시 다시 풀어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봅시다


4.국어 EBS는 다다익선


현장에서의 연계 체감은 상당합니다.

반드시 EBS에 수록된 작품을 시간이 날 때마다

자주 보시고 수특수완 원본,변형문제 등 작품 제목만 봐도

기억이 날 정도로 꼼꼼히 공부하셨으면 좋겠어요


5.피곤한 상태에서 탐구 공부하기


탐구는 맨마지막에 보는만큼

상당한 체력이 갈려있는 상태에서 보게 되는데요

탐구의 중요도는 상당히 높은데

긴장,체력과 같은 컨디션 문제로 

실모나 따로 공부할 때의 실력보다 못한 점수를 받곤 합니다

저는 그래서 피곤한 상태에서 

탐구 실모를 자주 풀어보시는 걸 추천해요

쌩쌩할 때 푸는 거랑 자기 직전에 푸는 탐구의 실모 점수차이는 은근 큽니다

이 격차를 최대한 좁혀가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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