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는 대학이 절대적인 목표였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124895
물론 대학이 끝이 아닌건 알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근데 막상 들어와보니 여기서부턴 다 내가 개척해야함
수시로 온 애들은 비전같은게 보이는데 난 그런것도 없고
와서도 학점 따고 치열하게 살면서 복전도 노려야하고
내가 학점 따고 대학생활 하면서 버텨낼 수 있을까
뭔가 익숙한 수능판으로 도망치고 싶어하는 심리도 알겠음
그래도 배부른 소리라 다행이긴 하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느새 2시 12
새르비의 시간이에요
-
ㅇㅈ 14
본거 또보고.
-
맞이미지 써드림 18
게임 한 판 하고 올거라 써주시면 이따 써드림 무슨 게임인지 맞추면 2만덕
-
근데 본인 여미새인거 20
티 남..?
-
선착5 16
천덕
-
딸친놈 11
-
얼버잠 12
-
지능이 높으니까 그런 소리 하는거임
-
자러갈게요 12
이따 봐요 저 일찍 일어날거예요
-
ㄹㅇ임
-
저는 집착성격임.. 13
만약에 애인이 생긴다몀 항상 껌딱지마냥 붙어댕길듯
-
남자들은 여자 볼때 12
외모 / 키 / 성격 / 예체능(노래, 춤, 악기 등등) / 지적능력? 이렇게...
-
새르비하고 10
자고일어날때쯤 담젠전하겠네 흐흐 즐거운 잉여생활
-
이름 뭐로 바꾸지 13
도로시로 갈아탈까
-
자
-
자고일어나서마저할수도
-
손
-
주위에있으면 뭐라하진못하고.. 그냥내가최대한빨리자리를뜸
-
애니프사 하는 이유 16
예쁘잖아요
-
댓글 ㅅㅂ ㅋㅋ

산넘어산고3이 대학이 목표가아니면 뭐가목표노 ㅋㅋ
컴퓨터비전 엌ㅋㅋㅋ

난쌤 할 수 있어요화이팅!!
수능은 확실한 루트라도 있는데 대학은 아니라죠..
쫄?
면
오늘 수신하면서 느낀 제 심리랑 똑같네요
수험생때는 당연히 절대적인 목표여야 하는게 맞지만, 인생에 있어서 대학은 살아가기 위한 수단일 뿐이지요.
제 2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