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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우리 동아리 출신 충남대 수의대 선배가 왔음 근데 우리 동아리 나름 공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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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학교로 가는 케이스도 있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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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티 안 나게 돌려가며 기만하는 느낌을 내고 싶은데 뭘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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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요? 이거 롤보다 더 암걸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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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오는데 할 줄 아는게 국어밖에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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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에 4
설대버리고 오는사람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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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아닌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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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미약 상태엿음 원래 딴 닉이엿는데 심신미약 상태가 안 됏다면 오르비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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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목표가 평백 85입니다 다른 과목들은 감이 얼추 잡히는데 수학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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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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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 할 수 있는 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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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모의고사 고등학교동안 1번(89점) 빼고 올1등급+수능1등급인데 나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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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기절해서 잠들수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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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오늘또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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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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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리셋하고싶다 5
고려대필요없어요 잘생긴얼굴로 태어나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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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해야겠다 3
콜라 안주는 홈런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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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우리들은 그냥 옆에 두면 언젠가는 쓸모 있는 위장 남사친일 뿐이야 ㅠㅠ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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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새르비 7
너무 오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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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사귀실 분 3
구합니다
서울대가 가고 싶었음
멋있다..
대한민국 입시의 최고라는 증명이 얻고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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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멋있어요어디 가서 무시당하고 싶지는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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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연뱃을 쟁취하셨네요ㅈ되지 않기 위해서 회피형으로 했어요
그것도 일종의 동기부여가 될 수 있겠네요
성공한 사람처럼 보여지거 싶어서 가 큰거 같애용 저는
머찐 대학 타이틀
맞졍 전 그거땜에 지방한 버린ㅎㅎ
내가 고등 3년안에 어디까지 가나 궁금했음
+선생님들 수학문제 제대로 푸나 감시하기
오 현역 중경외시 기만기만
대학의 최고점을 찍어보자는 마인드
이루셨군요
나보다 어린 동네친구가 갑자기 내신따려고 시골로 이사감
그때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공부의 중요성을 알았는데
대학을 가기에는 그때의 내신이 개판이라는걸 알고 하루종일 울다가 공부시작함
그냥 관성대로 한듯요
나름대로의 과시욕?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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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반이 노는 분위기였는데,반 애들 깔깔대며 웃을 때에 결국 마지막에 웃는 거는 나라는 생각으로 이악물고 버틴 기억이..
나도그랬는데왜난이거밖에안되지
으아아아아앙ㅇ
졸업식 주인공 되기
지난 세월에 실패가 많아서
한번 더 하면 그동안 쌓아놓은 자존감이 무너질거같음
다른 생각을 하기가 너무 고통스러워서
날 개무시했던 인간들에게 보여주는거요..
명절때 부모님 기살려주고싶어서
공부마저 못하면 내가 너무 쓰레기같았음
뚜렷한 목표가없고 눈앞에 있는게 공부밖에 없어서
대학가서 연애하고싶어서
물 흘러가는대로 살다보니 연대왔음
할줄 아는게 수능 공부밖에 없어서 이거라도 잘해야겠다고 생각했음
수능 만점을 받아 보자
내위에누가잇는게납득이잘안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