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휴학 찬성파인 이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119808
필의패+증원 통과되면 의대를 다닐 이유가 없다.
애초에 말도 안되는 정책이니 당연히 없어져야 하는 게 맞고, 내가 의대에 온 것이 필의패+증원이 통과되어 나에게 다닐 이유가 없는 의대를 오고자 함이 아니었으므로.
25학번들 힘내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금방 가겠내
-
비용 수백 수천 들고 시간 수백시간 필요하고 건강도 안 좋아짐 웬만한 고급취미 저리가라 할 정도임
-
표준편차 60 ㅋㅋㅋㅋㅋ
-
맛잇다
-
주무실게요 2
-
강사 쭉 따라가면서 체화하는 게 더 좋은듯요
-
선착순 5명 4
덕코주셈 잘자
-
행운 ㅈㄴ 쌓는 중
-
라면끓여줄사람 2
배고픔
-
집보단 집중이 잘될거야
-
진짜 내가 2
아이큐 2로 수능수학 다 맞는거 가능하다는거 보여줘야겟네
-
ㄹㅇ임? 믿을수가없노..
-
이거지
-
흠...
-
후우 씹 7
나그냑너부좆같아 좀시발이제장난그만하고 행복해지고싶어
-
눕자마자 자고싶은데 참 쉽지않구먼
-
리ㄸ 칠만 하다 생각해요
-
오르비 웃긴 점 8
대부분 수능 준비해서 국어 비문학 잘만 풀면서 여기서 긴글 읽는거...
-
아이큐테스트 2
뭐 뭐 측정함..??
쉴수있어서가아니었군
이 맛에 빨간약 뿌리고 다닙니다.
증원은 모르겠는데 필의패는 ^^;;
ㅇㅈ
필의패ㄹㅇ… 그 대우 받으면서 10년 넘게 공부를 할 이유가 없음…
ㄹㅇ
의협이 개원의 위주라 필수의료하라고 한 돈 수가조정으로 개원의만 이득보게 해놓은거
지금 괘씸죄+국민정서죄 이런걸로 역풍을 너무 쎄게맞은 느낌임
근데 혼합진료 자체를 몇몇 과에서만 할 수 있게는 못함? 정형외과가면 허구헌날 도수 받으라고 장사하는 데밖에못봐서
개인적으로 증원은 반대지만 혼합진료 일부금지랑 미용시장 개방은 찬성하는 입장이라
눕긴 눕는데 제적 협박 안 쫄리냐
대체 어느학교에 학고 1회로 제적하는 규정이 있나?
괜찮은 거지? ㅋㅋㅋ 걍 눕는다
모르는 사람한테 현실을 말해주면 "그럼 자퇴해" 시전하던데
의대생들이 이겼으면 좋겠네요
ㄹㅇㅋㅋ
그럼자퇴해<<<통과되면 진짜 한다고 ㅋㅋ
자퇴하기싫어서 싸우는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