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cs [558830]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25-02-20 19:57:06
조회수 743

공보의/군의관 가지마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117705

이유는 설명해준다


올해250명 선발예정이다 700~800명 뽑던거를 250명 뽑는거다 

3분의1토막났다 

참고로 작년도 250명(역대최저) 뽑았다 

일하는양은 줄었을까 아니다 3명으로 하던일을 혼자하게되었다고보면된다


병무청과 보건복지부에 건의해보았다

답변은 한의과 치과공보의 있어서 괜찮다고한다


하지만 보건소일은 의과독박이다

한의과 치과 환자도 없고 관사대기하면서 애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응급환자 당연히 의과담당이고 혼자 진료실대기한다

월급은? 당연히 동일하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이해가 되는가?


그래도 군대는 못가겠다 군의관이나 공보의 가야할 멘탈이다 그래도 가지마라

옛날 공보의 썰 들으면 지금과는 확실히 다르다

만약에 갈거면 순회진료다녀야하니까 차는 뽑아라

버스 하루에 2~3번 지멋대로 온다 

차가없으세요? 그건 제가 알바아니구요가 보건행정과 답변이다 주유비2만원으로 월화수목금 다른지소 돌아다니는게 너의 미래다


대우는? 환자들입장에서는 보건소는 싼맛에 오는거다

너희를 의사로 존중하지 않는다 동네병원1만원받는거 900원 받으니까 너네한테 오는거다


공보의 옛날에는 경기도에도 있었고 인천공항에도 있었다

지금은 경기도자리 전부사라지는중이고 2명중1명은 전남이나 섬에 들어간다 차는 못끌고다닐거리고 교통비는 한달30씩 나간다 월급은 260이다 관사관리비 당연히 너가 내야한다

관사 사람살만한 곳들이 아니다

꼬우면 너돈으로 월세방살면된다

군의관은 더 적다 


다시얘기한다 가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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