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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
지금은 헤어지셨나요
애매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거의 만난다고 보는게 맞는듯해요
저런생각을 갖게되셨는데 아직 만나시는 이유가 뭔지 여쭤봐도될까요
솔직히 저도 잘 모르겟슴니다
일단 객관적으로 남들이 봤을때도 엄청 잘생긴지는 모르겠는데 그사람 외모가 너무 제 취향이라 콩깍지가 안벗겨지는것도 있고
오래 지내다 보니까 개그코도도 잘 맞고 그냥 같이 있을때 마음 편하게 대할수 있어서 지인정도로 지내게 됐어요
근데 구속하는 정도가 연애하는 사람들끼리의 구속 정도라 이게 무슨 관계인지 잘 모르겠네요
나이차이가 많던 적던ㄴ
많으면 특히나
관계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한번쯤은 깊게 고민해보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경험담이에요
그런것같아요 요즘 머리복잡하네여여자는 40부터
막상 20후반만돼도 얼굴에서 나이 다 티남 관리 열심히 해야겠음을 언니들 보면서 항상 느낌
모쏠이라 연애관이 확립 안 된 30대는 누굴 만나야되나요? 아직 30대는 아니긴한데
꼭 연애를 하지 않아도 살면서 생긴 사람들에 대한 기준같은게 있지 않을까요 비슷한 사람 만나서 잘 조율해나가면 되는거 아닐까 싶어용
근데 이사람 기만일듯;
ㅇㅈ메타때 ㅇㅈ 올리면 다들 형은 꼭 의대가라고해요...개악질인듯 응징마렵네
코로나 학번?
넹 맞워요
나이를 떠나서 성숙하고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사람을 만나는게 좋죠
맞워요 전 이제 성숙한것까진 바라지도 않고 기본적인 예의만 지켜주면 다 품겠는데 가끔 품기 힘든 행동을 해서 상처받을때가 많네요앞으론 사람 잘 보고 좋아해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