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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대로면 교양+전공이라 시간표 촘촘해지는데 올해는 교양만듣고 내년은 전공만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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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지금 입대하나 6월에 입대하나 27로 가니까 ㄴ 정권 바뀐 뒤 상황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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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몫까지 씻어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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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의시대님 8
나가뒤져주세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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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로 히토리쟝의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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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상식퀴즈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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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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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해주세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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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퀴즈 ㅇㅈ 8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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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균쇠 일부분 따오고 책제목 맞춰봐 하면 어떻게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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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 in100인데 아직도 픽업이 없다는게 말이 안됨... 각전 일러 개꼴인데 ㅠ
적분 퍼즐
올바른 풀이가 다 귀류인 느낌이 드네요
억지식조작
전 이게 싫음. ㅠㅠ
많이 풀어서 경험을 많이 쌓으면 대체로 어케 해야할지 저절로 보일텐데, 좀더 의식적으로 풀려면 대수적인 형태를 보고 출제자가 여기서 내가 뭘 하기 편하게끔 세팅해놓은건지 의도를 파악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수능 적분퍼즐은 대단한 거 안 시키거든요 뻔한 식조작만 시키기 때문에 그걸 염두에 두고 어떤 의도로 냈을지 생각해보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오 감사합니다
예를 들면 e^(x²)이거 적분 못하잖아요
적분해야 하는데 평가원이 적분 못하는 식을 넣었을리가 없죠
그러니까 여기서 x를 곱해볼까? 정도의 약한 필연성을 느끼는게 아니라
아 이건 무조건 x 곱해야 하네, 그리고 이 다음에 막히더라도 이 단계에서 뒤로 넘어가지 말자 이런식으로 푸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