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가장 위험한 소행성의 지구 충돌 확률 3.1→1.5% 낮아져

Question

현대 인류가 발견한 소행중 가운데 지구에 가장 위협적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 소행성 '2024 YR4'와의 충돌 확률이 한때 3% 넘게 올랐다가 최근 1%대로 다시 낮아졌습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현지시간 19일 소행성 '2024 YR4'의 2032년 지구 충돌 확률이 1.5%로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나사는 이 소행성의 충돌 확률이 3.1%로, 역대 이 정도 이상 크기의 소행성 중 가장 높은 충돌 확률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 소행성은 작년 12월 27일 칠레에 있는 아틀라스(Asteroid Terrestrial-impact Last Alert System) 망원경을 통해 발견됐으며, 지름 40∼90ｍ 정도의 크기로 추정됩니다.

나사는 "관측이 추가로 이뤄질 때마다 2032년 12월 22일에 이 소행성이 어디에 있을지 예상하는 데 이해가 향상된다"며 "앞으로 며칠, 또는 몇 주 동안 2024 YR4 소행성에 대한 새로운 관측이 이뤄짐에 따라 충돌 확률이 계속 변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CBCB · Accepted Answer

미 항공우주국(NASA)은 현지시간 19일 소행성 '2024 YR4'의 2032년 지구 충돌 확률이 1.5%로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정상화 · Answer

메이플식 파괴확률 1.5% ㅋㅋㅋㅋ

나​꼬 · Answer

파악 올라갔다 파악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