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DOGE분배금' 검토…예산절감 성공하면 가구당 720만 원
2025-02-20 16:37:55 원문 2025-02-20 11:33 조회수 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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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계획대로 2조 달러 예산절감 목표 달성시 가능한 액수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정부 예산 절감에 성공할 경우 아낀 돈을 미국 국민에게 나눠 줄 수 있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州) 마이애미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주최 행사 연설에서 "예산 절감액의 20%를 미국 국민에게 돌려주고, 20%로는 국가 부채를 갚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미국 국민이 받을 액수는 가구당 5천 달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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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절감액의 20%를 미국 국민에게 돌려주고, 20%로는 국가 부채를 갚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미국 국민이 받을 액수는 가구당 5천 달러(약 720만 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이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수장을 맡은 정부효율부(DOGE)가 2조 달러(약 2천882조 원) 예산 절감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경우 가능한 액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