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차숍은 붐비고, 학원은 텅 빈다…'썰물의 시대' 접어든 한국[불황의 시그널5]
2025-02-20 15:28:07 원문 2025-02-17 09:22 조회수 14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113851
[커버스토리 : 불황의 시그널5] “썰물이 오면 누가 수영복을 입지 않았는지 알 수 있다.”
워런 버핏이 2001년 주주들에게 보낸 편지에 나온 내용이다. 시장이 호황이고 유동성이 풍부했던 시절엔 잘 보이지 않았던 위기의 실체가 불황이 오면 드러난다는 의미다. 자산이나 종목에 비유한 말이었지만 이를 국가 경제에 대입해도 유효하다.
한국 경제는 지난해 2분기부터 4분기까지 3분기 연속 0%대 성장을 이어갔다. 물가는 오르고 소득은 제자리인데 가계부채로 이자 부담이 높아진 소비자가 지갑을 닫았다. 지난해 소매판매는 전년 대비 ...
-
01/27 20:10 등록 | 원문 2025-01-27 19:36
0 3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상위 1% 유튜버나 인터넷방송 진행자(BJ)의 평균...
-
나도 모르게 개인정보 中 알리페이로…카카오페이·애플 83억 과징금
01/27 17:59 등록 | 원문 2025-01-23 12:01
1 0
[서울경제] 이용자 동의 없이 4000만 명의 개인정보를 국외로 이전한...
-
"샴푸도 못 헹구고 복귀"…北 새벽 미사일 쏴도 5분 만에 요격 준비 [르포]
01/27 15:13 등록 | 원문 2025-01-27 13:00
1 2
‘왜애앵-.’ 지난 20일 오후 7시 42분 경기도의 한 산악 지대 해발...
-
[사실은] "화교는 특별전형으로 의대 간다" 따져봤더니
01/27 12:50 등록 | 원문 2021-11-30 21:04
17 30
입시철인데 요즘 온라인에서 일부 대학 의대, 한의대가 '화교 특별전형'을 시행한다는...
-
[속보]정권 연장 46.0% vs 정권 교체 49.1%…국민의힘 45.4% vs 민주 41.7%
01/27 10:46 등록 | 원문 2025-01-27 10:20
1 4
'정권 연장'(46.0%)과 '정권 교체'(49.1%)가 2주 연속 오차 범위를...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