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차숍은 붐비고, 학원은 텅 빈다…'썰물의 시대' 접어든 한국[불황의 시그널5]
2025-02-20 15:28:07 원문 2025-02-17 09:22 조회수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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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 불황의 시그널5] “썰물이 오면 누가 수영복을 입지 않았는지 알 수 있다.”
워런 버핏이 2001년 주주들에게 보낸 편지에 나온 내용이다. 시장이 호황이고 유동성이 풍부했던 시절엔 잘 보이지 않았던 위기의 실체가 불황이 오면 드러난다는 의미다. 자산이나 종목에 비유한 말이었지만 이를 국가 경제에 대입해도 유효하다.
한국 경제는 지난해 2분기부터 4분기까지 3분기 연속 0%대 성장을 이어갔다. 물가는 오르고 소득은 제자리인데 가계부채로 이자 부담이 높아진 소비자가 지갑을 닫았다. 지난해 소매판매는 전년 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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