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끝에 드디어 의대…ㅜ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113748
현역 때 수능 말아 먹고 재수 때 공대 합격했지만 의대에 미련이 남아 삼수했고 결과가 좋지 않아 사수까지 했습니다. 사수 성적도 그리 좋진 않았지만 수의대 합격하고 드디어 의대 추합까지 받았습니다. 진학사 의대 2칸이라서 큰 기대 하지 않고 그냥 써보자는 마음으로 넣었는데 다행히 추합 됐습니다.
삼수 때 우연히 정시 컨설팅을 받고 지원 목록도 잘 뽑아주시고 진로 상담도 해주셔서 이번에도 같은 곳에서 받았는데 의대 스나 성공했습니다. 수능 보고 한계를 느꼈는데 한약수 점수로 의대 뚫어서 아직도 안믿기네요.
올해 수험생분들 모두 열심히 하셔서 다들 원하시는 결과 얻으시면 좋겠습니다! 수능도 중요하지만 마지막 원서 영역도 잘 쓰면 저처럼 스나 가능하니까 마지막까지 파이팅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심찬우 형님 재종생활 힘들어도 견디시면 좋은날 올겁니다 4
시대 재종에서 "아 심찬우네 걸러야지." 이 소리만 15번 들은거 같은데 실력으로 증명해봅시다
-
https://machugi.io/quiz/rP6BM5V85Oh2xpvaJMgZ...
-
노베기준에서요
-
남자 정관수술 4
할수있으면 한살이라도 어릴때해라 인생이달라진다 ㄹㅇ
-
25 aok 오늘 완강했는데 문학은 딱히 틀리는게 없어서 어려웠던 기출 좀...
-
설의 붙으면 설뱃 의뱃 둘 다 나옴?
-
다군 이겠지?
-
X(당시엔 트위터)에서 그런 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예수랑 유다 커플링으로 묶어놓고...
-
그것은 부모님의 기대를 배신하고 또 수능을 보는 you다.
-
아 근데 왜 롱노트가 자아분열을 함? 진짜모루 ㅇㅅㅇ
-
동생이 입학식해서 가족 다같이 먹고 싶은데 맛집 알려주실 분?
-
이때가 공부 폼이 가장 좋았을때 같음.. 그때 어케한건지 모르겠음 지금 너무 퇴화함.
-
넵
-
생각해봐도 모르겠어요~~
-
일세카할까한세카할까 한세카가맞겠지
-
끝까지가면 어떻게되는거임
축하드립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