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내란혐의 재판장 그대로…이재명 대장동 재판부는 교체
2025-02-20 15:05:22 원문 2025-02-20 14:55 조회수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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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김남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등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재판을 진행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가 재판장 변동 없이 그대로 관련 사건을 담당한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법관사무분담을 공지했다.
형사합의25부는 윤 대통령 사건 외에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등의 내란 혐의를 모두 담당하고 있다. 지 부장판사 외 배석판사 2명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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