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고점매수 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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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매도하고 뭘 살지 알아야 다른걸 사지
내가 의대 물렸다는건 이미 아는데 그래서 이거 팔고 뭘 사야 오를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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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은 역시 페리카나
오를 직종이 있을려나....
한국에서 의사가 그나마 좋은거임 ㅋㅋ 다른 직종들 꼬라박는거 보면
의사 고생스럽다 싶으면 다른 메디컬 ㄱ
그거도 아니다 싶으면 설공이나 미국으로 유학가서 탈조선
의사가 고생스럽다 싶어서 다른 메디컬 갈거면 편한걸론 약대인데 여긴 1차의원과 운명공동체임
그리고 설공탑 찍거나, 미국유학 탈조가 될 능력이 있으면 의대안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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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의 장점은 높은 하방이공계 장점은 매우 높은 상방
단점은 하방이 없음..
근데 솔직히 의대급이면 비교군이 설카포인데 하방 없다 하기도 애매한듯
진짜 아래 하방을 보면 의대도 하위 5%정도는 의사 못 되기도 하고(증원 이후는 더 늘어날지도)
설카포 하방이 어디임?
찐 하방은 의대나 설카포나 둘 다 백수겠죵
그나마 후자가 동네 학원 강사 하기는 유리할듯..
근데 하위권 정도만 돼도 친구 카이스트 졸업하고 역삼에서 it 회사 다니던데
사람처럼 살면 카포기준은 삼전하닉 정도 되는 기업
설대는 고점은 더 높은데 저점은 좀 더 낮은 듯 학과나 정원이 많기도 하고, 1인당 지원은 비교적 떨어져서
공따이ㄱㄱ
저는 능지 안좋아서 공대 탑 못찍을 거 같아서 의대 왔는데 고점에 물려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