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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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정시로 지방의 붙었습니다
조금 안정적으로 지원했는데 알고보니까 탑급 의대(탑5는 x)도 지원했으면 붙었을 성적이더라고요
저 대학 넣었으면 갈 수 있었을텐데 생각하니까 자꾸 아쉬움이 남습니다
올해 학교 못가게 되면 한 번 더 도전하고싶을 것 같고 미련이 남는데
이성적으로는 한 번 더 준비한다고 해서 이번만큼 혹은 이번보다 더 잘 치기 힘들다는 거 압니다
이번 수능 성적도 솔직히 저한테는 좀 과분해서요
어떻게 생각하면 미련을 없앨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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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유형서인데 수능대비로는 강사저 유형서가 더 나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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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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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붙엇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공부하기 ㅈㄴ싫은데
진지하게 그냥 군대가고 생각하셈
여자입니다..
그냥 반수하는것도 괜찮음요 25솔직히 올해 좀 그래서..
의견 감사합니다 ㅜ
어느 지방의대길래..
그건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