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후에 서울대 경영학과 가능성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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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유학가다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한국에 돌아오게 되어서 입시를 준비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25수능 응시했는데
국어 3등급 (화작)
수학 7등급 (수2랑 선택은 개념도 안돌린 상태)
영어 97점
정법 1
경제 6
나왔습니다.
저는 3수해서 서울대를 목표하고 있습니다.
26 수능은 건너 뛰고(현장감 느끼기 위해 응시만 할 예정) 교육과정 바뀌기 마지막 수능인 27 수능 응시 할 예정입니다. 목표는 서울대 경영입니다. 사정이 좀 있어서 하루에 공부는 5시간 정도밖에 못 할 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국어랑 수학을 열심히 해야 될 거 같은데 가능성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수학 공부를 하는데 맨날 벽만 느끼고 있습니다. 수학 진짜 어떻게 해야 될 지 감도 못잡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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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이제부터 기다림이 24시간이 넘을 때마다대가리를 존나 쎄게 쳐서 제 머릿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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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 무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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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긴 뭘 어째! 남은 기간이라도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교 가야지! 이고 완전 럭키비키잖아!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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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그거작년에들억어 나해줘 ㅜㅠㅓㅠㅠㅠㅠㅠ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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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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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면허따려고 다니는거 일찍 졸업하고 사회 나오면 이득아닌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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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다음 에무쨩도 영접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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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공부안하고살앗고 고2모고 전부1컷인 노베인데 연대목표로 수능공부 제대로 시작한지...
수학은 그냥 양임
공부법 신경쓰는것도 좋지만 많이푼새기 절대못이김
쌘같은 유형서 풀고 기출뺑뺑이하다가 n제
불가능. 수학노베 + 27수능 교과바뀌기전 마지막 수능이라 표본 빡셈 + 5시간공부 + 목표설경 인데 이게 가능할거라 생각하시나요.. 현실적으로 광명상가만 가도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