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공대선호 [1318370]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5-02-20 09:43:04
조회수 731

쌩삼수 vs 군수 vs 추가모집 지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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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쌩 삼수:
2026학년도 수능 응시
> 2026 입학
> 2027 공군 (27 28) (헌혈 or 봉사, 토익, 다자녀, 소형견인, 1종대형 >> 빵차)
> 2029 복학 (29 30 31)
> 2032년 졸업 (28살)

2) 공군 군수
2025년 공군 준비 (그나마 가능성 있는 제일 빠른 시기 7월 , 최소 10월 전에는 입대)
(1종보통 , 헌혈or봉사 , 토익 , 9월 입대부터 한능검 폐지, 정보기기 운용기능사 >>후방단유운 )
+ 개념 및 기출까지
> 2027학년도 수능 응시
> 2027년 4월 ~7월 전역
> 현역 군인 대학 유보
> 2028년 입학 (28, 29 ,30, 31)
> 2032년 졸업 (28살)

3) 지방대 추가모집 지원
> 수강신청 문제, 거주 문제, 정보 부족 문제, 인간관계 문제, 일정 문제, 에타 문제, 족보 문제 등 발생 및 해결
> 26년도 공군 (26 27)
> 28 복학 (28 29 30)
> 31 졸업 (27살)


* 내가 수능을 잘할 수 있다는 보장이 있는가?
* 공부 습관이 원래 잘 잡혀있었나?
* 이번에는 다를 거라는 말이 확실한가?
* 무엇이 이번에는 달라야 할까?
* 실패한 이유는 무엇이었나?

* 본인 스스로 그 정도의 의지가 있나?
* 경제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돈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가?
* 확실하게 주변에 방해되는 환경을 제어하고 통제할 수 있나?
*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 방법과 의지를 가지고 있나?
* adhd가 확실한가?
*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를 병행하면서 공부하면 잘할 자신이 있는가? 치료도 꾸준히 할 수 있나?
* 대학을 왜 갈려고 하지?
*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학벌이 크게 중요한가? 아니면 개인의 역량이 더 중요한가?
* 학벌이 나에게 무슨 의미일까?
* 사회에, 주변 사람의 시선에, 남의 눈치에 떠밀려서 마치 원래 내가 원했던 것처럼 생각하는 것은 아닌가?

* 나는 무엇을 하고싶지? 그 전공을 선택한 이유는 뭐지?
* 각각의 기회 비용을 잘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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