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젤렌스키에 퇴진 압박… “지지율 4%, 나라 산산조각”
2025-02-20 07:27:10 원문 2025-02-19 15:09 조회수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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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를 배제한 채 러시아와 단독으로 종전 협상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퇴진을 압박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 시각) 사저인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우크라이나에서 선거가 치러지지 않았고 사실상 계엄령이 선포된 상태”라며 “말하기 싫지만, 우크라이나 지도자는 지지율이 4%에 불과하다. 나라도 산산조각이 났다”고 했다.
이어 우크라이나가 자신들이 협상에서 배제됐다며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 데 대해서는 “그들은 지난 3년 동안 협상 테이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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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푸틴 편들기는 대 럼 프
얘가 뭐? 민주주의의 수호자?
민주주의의 파괴자 그자첸데 ㅋㅋㅋㅋㅋㅋㅋ
지지율4%는 놀랍네
트럼프 뇌피셜임 오늘 57% 나옴 ㅋㅋㅋ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임기는 5년이고, 젤렌스키가 취임한건 2019년 5월이기 때문에 작년 5월에 임기가 끝났습니다. 전쟁을 이유로 선거도 안하고 대통령 자리에 눌러앉아 있으니까 종전과 동시에 퇴진을 요구하는건 당연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