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이리 끈기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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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때 처음 다닌 피아노학원 원장님이
영재라며 되게 좋아하셨던게 문득 기억나네
2년 다니는 동안 체르니 40까지 뗐는데
그냥 하기 싫어져서 그만두고 태권도랑 바이올린만 다녔는데
계속 피아노를 했으면 인생이 달라졌을까
난 왜 뭘 하든 끝까지 하는게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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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장학제도도 별로없고..통학 안한다는 장점과 수면케어 빼곤 뭐 없어 라면도...
2년동안 체르니 40이면 ㄹㅇ 영재인데..
과일 색칠하기 너무 힘들어서 그만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