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은 이별의 다른 말 [1377060] · MS 2025 · 쪽지

2025-02-20 03:54:26
조회수 80

D-266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109069

국어

비문학2지문, 문학 현대시 두 작품 분석

어제 다짐한 대로 비문학 글 구조 정리와 짤막하게 문학을 정리해 보았다. 고1 때쯤에는 이거 정리하는 데 3시간은 걸렸던 것 같은데 지금은 20분 정도면 다 한다. 그 당시에는 해도 변하지 않는구나 하며 좌절했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 다시보니 엄청나게 발전해 왔다는 사실을 새삼 느낀다.

 이 세상에서 의미없는 일은 없다. 결국 노력은 보상받는다. 다만 그 순간이 자신이 원하는 순간이 아닐 수 있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


영어

수특 3,4 강

영어의 감이 생긴 거 같다. 여태 주어+동사/목적어,보어,전치사 구 와 같이 끊어 읽어왔다. 이게 틀렸다는 건 모르지만 여기에 너무 집중하지는 않는게 좋은 것 같다. 동사를 찾는 것도 너무 중요하지만 동사만큼 전치사,접속사를 파악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특히 동사 까지 굳이 끊어읽을 필요도 없는 것 같다. 동사 뒤 전치사 구가 나오는 경우는 더더욱 그러하다. 오히려 끊으면 어려워진다. 이렇게 문장을 좀 더 큰 틀에서 바라보고 전치사,접속사로 문장관계를 생각해보니 속도도 빨라지고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쉽게 넘어갈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조금만 자려다 이 시간에 일어나버렸다..

어제는 신이 나에게 깨달음을 준 하루였던 것 같다. 이런 순간은 정말 희귀한데, 난 정말 그런 의미로 축복받은 것 같다. 감사와 희망이 넘치는 어제였다. 좀 더 자고 오늘도 그런 마음으로 하나씩 쌓아가자! 그리고 과목을 몰아서 하지말고 조금씩이라도 하자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