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드는 생각이지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108979
스스로 목숨을 끊는건 참 무섭고 하고싶지도 않음
그냥 자연스러운 죽음을 기다린달까
예를들면 교통사고같은 어쩔 수 없는 재해로 인한
자연스러운 죽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가 휴학 찬성파인 이유 14 7
필의패+증원 통과되면 의대를 다닐 이유가 없다. 애초에 말도 안되는 정책이니 당연히...
-
나 헬스터디 너무기대돼 7 0
6모보고 나서 진짜 너무재밌을듯 오르비
-
시대기출 팔까 쟁여둘까 4 0
기출은 원솔멀텍으로 다 돌려놓음 조만간 n티켓 빅포텐 끝내고 지인선 풀듯 이새기 팔아야하나
-
얼버기 4 0
얼린 버드는 기름에 튀겨야 함
-
나도 설의 현역같은 고능아친구가 13 1
나같은 저능아를 노예취급하면서 함부로 써주면 좋겠다♡♡
-
반수생이고..3떨 했습니다. 마지막 뭐라도 붙잡는 심정으로ㅠㅠㅠ추가모집...
-
하늘보리를 3리터 마샸기따뮨
-
에휴 옯평 13 1
심각하다 심각해 어휴 진심으로 너네들이 창피해진다..
-
메타 전환용 글입니다 1 0
오해 ㄴㄴ
-
-
님들 요즘 1 0
시간 어떠신가요 원래 고3은 빠르게 흐르는건지..
-
오르비도 글 줄여아함ㅋㅋㅋ 4 0
특정당해서 씨발 와중에 ~
그냥 자살은 좀 그래
약 잘 챙겨먹어
형도 너무 우울해하지만 말고...
그래야지
정말 자살이라는걸 실행에 옮기고 성공한 사람들 보면
안타깝기도 하고 그 용기가 대단하기도 하고 그럼요
용기가 아니라 벼랑끝에 내몰린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단순히 죽고 싶다고 생각만 하는 거랑은 차원이 다른 압박감이 있을거 같아요
얼마나 압박감이 심하면 그럴까 싶어서
저도 멘탈 약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살아서 뭐라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