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대 인사했는데 뻘쭘할거 같아서 답변해주고 싶은뎅…
-
추가모집 마렵네...
-
밥먹기가 너무 귀찮아서 밥을 안 먹는데 저만 그런가요 하루에한끼먹어요
-
현우진 풀이 되게 복잡하던데 다들 저렇게 범위 좁혀서 푸심?
-
추가모집 목록에 안보임...
-
머임
-
예정에 유명했던 그분인줄 알아서 당연히 구라일줄알고 도파민도 채울겸 저랬는데...
-
공부에는 관심 없고 그렇다고 다른걸 잘 하는것도 아니고 집에 있으면 맨날 게임...
-
음 그래그래. 나는 ㅈ반고에서 정시한다고 깝친 ㅂㅅ이며, 학교에서 혼밥하던 찐따가 맞아.
-
특히 나같은 수학 2등급따리는
-
외쳐 대킹버드 1
오르비의 정상화 대 킹 버 드
-
69평때 꿀처럼 보였다? 화2로 넘어간사람들 다시 넘어와서 수능날 개판엔딩임
-
개추 1
드디어 풀렸구나
-
나도 뱃지 달면 1
은테 벗어날지도..? 칼럼도 쓴다면..?
-
꼭해야함
-
1+1=3
-
그냥 쉬엄쉬엄 작업해도 정시에끝나는데 아득바득 개같이해서 꼴랑 10분일찍 끝내고...
-
올해안에 금테 1
가능할까여?
-
레전드
-
확통/사탐이랑 미적/사탐 둘중 어느게 한의대가 가기 좋은가요? 그리고 백분위는...
자기 기준에만 갇혀 살지도 말고
타인의 시선에 잡혀 살지도 말아요
그저 행복하게만 살면 되는 거예요

5등급에 잘생기지도 않는데 지금 수능 공부하는 게 전혀 부끄럽다고 생각하지 않는 거 보며 ㄴ …?????:양자역학 엌ㅋㅋㅋㅋㅋㅋ
상대성이론 ㄷㄷ
ㄹㅇ 너무 학벌에서 행복을 찾을려고 안 했으면 좋겠어요....
제가꼬인걸수도있지만아니그냥실제로꼬인게맞는거같긴하지만결국다얻어보셨으니그런생각도할수있는게아닐까하는생각도들었는데일단죄송합니다그렇다고우울에빠져있진않으려고하고있어요..
다른 누군가가 보면 중앙대, 경희대가 빛나는 보석 같을 거예요 배부른 소리 한다고 생각하겠죠 그러니 힘내세요
사실 그 말도 맞아요
전 운이 좋게 원하는 곳에 왔지만
가지 못했더라면 이런 말 못했을 수도 있어요.
단지 목표였던 곳이 집착이 되고
끝내 원하던 걸 얻었지만
그 과정을 끝내고 나서 느낀 감정은
행복이 아닌 허무함 뿐이었거든요.
어느 집단에 가건
부분에 대한 우위는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특히 대학 주변 사람들은 다 저랑 학벌이 같으니
집안형편,외모 등 다른 부분에서 노력은 하지만 또 그러한 감정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단지 그런 비교와 모든 부분에서 항상
제가 최고일 수는 없는 거잖아요....
그러니 어느 정도 타협하고 중요도를
둬야 하지 않나 싶네요.
물론 학벌에서 행복을 얻으실 수 있다면 그리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이건 단지 제 경험일 뿐이고, 님은 또 다르실 수 있죠. 만약 한 번 더 하시게 된다고 하면 원하는 바를 성취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