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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존나 고통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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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공부를 안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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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사이트 들어가서 문서확인 번호랑 수험번호 쳤는데 이렇게 나옴 지인 과외 구해야해서 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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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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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하는 사람들 죄다 N수에 명문대생임 말이 됨? 경제 하는 현역들 죄다 멸종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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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 용인대 팔로잉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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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부담시러워....! 착해서 가르쳐주먄 따라하려는게 보여서 진짜 오개념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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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20분 4
걸렸는데 몇분 안에 풀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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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해야겠다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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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모녀 죽게 한 '뻑가' 신상 털렸다..."30대 박모씨" 4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익명성 뒤에 숨어 타인을 저격하고 악성 루머를 확산시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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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시즌부터는 사도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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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고가 BB가 가능하다는 걸 납득한다면 당장 수특 피실 분임 3
그만큼 서울대에 가고 싶어했고 그렇기에 그만큼 미워할 수도 있는 거라 생각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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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번 입시가 아쉽기도해서 반수 생각해보려는데 현실적으로 메리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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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뉴런하고 정병호 중에서 고민중입니다.. 업무가 편해 공부 시간은 많은데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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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할수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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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해주세요 6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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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이 뒤집어엎겠다는 배경이 세종대왕 시절이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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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함수에 대한 정보가 너무 안 주어져 있으면 이거 100%임 ㅋㅋ 너무 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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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고등학생이랑 해보겠음. 걍 다니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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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기가 너무 귀찮아서 밥을 안 먹는데 저만 그런가요 하루에한끼먹어요
뉴스어디서봐뇨,
https://orbi.kr/00072105796
저기서 말하는 변별도는 최상위권을 가를 변별도를 말하는 게 아니고 전체 학생들을 고루 나눌 변별도를 말하는 듯 극상난이도 문제는 거의 대부분 틀리니 변별도가 낮다고 한 것 같고
걍 행정하는 사람들이 수능을 알까 싶음
변별도는 평가원 오피셜일 뿐더러 공식이 있음. 말 그대로 상위권이 잘 맞추고 하위권이 많이 틀리면 높은데, 변별도가 0.1 수준이면 찍어서 맞춘 사람이 더 많다고 봐야할듯
난 3년전부터 시험을 어렵게 내는게 정의로운거라고 말해왔음
동의합니다
난이도가 높아서
찍맞이 많다고 해도
(수학 기준) 주관식 찍맞을 어렵게 만들어서 해결할 수 있고
극상위권 변별 문제는 반드시 필요한데
정치권에서는 수능을 모르거나 수능을 알아도 극상위권 변별에는 관심이 없고
언론들은 수능이 뭔지도 잘 모르는데 자극적으로 대중을 선동하고
대다수의 대중들도 아무것도 모르고 언론들의 '사교육' '킬러문제' 프레임에 넘어가고
좀 세게 말하면
이건 신념인데
세상을 만들고 구하는건 99명의 보통사람이 아니라 1명의 엘리트라고 생각함
동의합니다
이 나라의 교육은
엘리트의 교육에는 관심이 없고 평균 올리기에만 관심이 있는듯요
평균을 올리는것도 중요하지만 엘리트들이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대부분은 자기 일이 아니니까 관심이 없는듯요
영재교육원과 영재고 등의 시스템도 상위 1%~5% 정도의 교육에 맞춰져 있고 이것이 각각 영재고 입학을 위한 스펙 와 서울대 입시 목적으로 변질되어 있고요.
상위 0.01%가 자신의 길을 찾도록 도와줘야 하는데 그러한 시스템이 전무해서 도입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그렇지만
수능을 응시하는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수시로 가서 최저학력기준만 맞추면 되는 학생들임
그 학생들도 변별할 수 있게 적절한 난이도로 출제하는게 평가원이 지향하는 바임
어차피 대학 이후의 관문에서 극상위권끼리 따로 경쟁하면 됨
https://orbi.kr/00066742958/2024-%EA%B7%BC%EB%9E%98-%EA%B0%80%EC%9E%A5-%EC%9E%98-%EC%B6%9C%EC%A0%9C%EB%90%9C-%EC%88%98%EB%8A%A5%EC%9E%85%EB%8B%88%EB%8B%A4-%5B%EC%A0%95%ED%99%95%ED%95%9C-%ED%86%B5%EA%B3%84%5D?q=1003609&type=imin
이 글 다 읽어보면 무슨 말하려는지 이해가 더 잘될듯
이해는 함
근데 걍 일반화해서 말한거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