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의대생 분들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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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되는 것보다 의대생이 되는 데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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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ㅋㅋㅋㅋㅋㅋ
20살이니까.. 어쩔수없음 눈 앞의 목표가 대학이니까
그럴 수도 있겠네요
맞아요 원래 먼 미래의 큰 손익보다 가까운 미래의 작은 손익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그건 커뮤니까 그러지
애초에 의사 되는거에 관심있으면 수험생 커뮤에 있겠노
근데 정작 대학은 의대생이 되고 싶은 애들이 더 잘 가는..
그런가요...?
그렇더라구요
그런 애들이 시험장에서 긴장을 덜 하던데
그럴 수도 있겠네요...
ㅇㄱㄹㅇ 통찰력 ㅅㅌㅊ이신듯
의사가 되고 싶은 친구들은 인생이 달렸다 생각하는데
의대생이 되고 싶은 친구들은 평소 시대,강대 빌보드 오르는거에 뿌듯함 느끼는 것의 연장선상처럼 수능(의대)도 자기 만족, 자기 증명 정도로 생각해서
전자가 압박감이 훨씬 큰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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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는줄 앎? 전자가 나거든..그래서 8수함
헉 결국 이뤄내셨나요?
아님 다시 준비중이신지..
님 혹시 현역정시 서울대화공임?
그 정도로 머리 좋았으면 8수 안 하죠
9수각..
저랑 비슷하네요 같이 갑시다
진짜 맞는 말인 것 같아요…제가 전자여서 수능날만 되면 너무 긴장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이거 진짜임 ㅋㅋㅋ 수능 다섯번 치고 깨달았다..
우리나라에선 뭔가 의대생이 더 높은것같음
헉
다들 오비르 의뱃따려고 의대가는거 아니었나요?
소신발언인가요?
정작 의대생들은 경쟁에 미친 성향을 가져서... 그 이후로도 계속 성취하긴 하죠 경쟁의 방향으로
뭐야 무슨일이야
형님 의대생 다시 시켜주면 하시나요 안하시나요(젊음 나이 등등 돌아옴)
나이가 돌아온다면 고3이라도 다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
별 일 없습니다!
물론 글킨한데 사실 20대라는 어린 나이에 사명감을 가지기엔 부족하죠.
의대 공부하고 나이들다보면 그 사명감을 가지긴해요
오 이게맞는듯
ㄷㄷ
전문성 지닌 직업들은 동기가 사명감이었을지는 몰라도 결국에는 "의대생"이 되어야 얻을 수 있는 거라 봅니다.
후자 없는 사명감은 안 좋게 말하면 현실성 없는 낭만이잖아요
의대생이 과거에 그랬다는 얘긴지, 의대 지망 수험생이 그렇다는 얘긴지.. 의대생이 의대생 되는 것에 초점을 맞출 리가요. 이미 의대생인데.
님 독해력이 좀...
글 목록 보니까 알만하노
뭐야 럭키 쿠쿠리였어?
쿠쿠리좌 ㄷㄷ
의대생들의 과거 모습을 보고 드신 생각인지, 아니면 현재 의대를 지망하는 수험생들의 모습을 보고 드신 생각인지 궁금했네요
의대 가면 예쁜 여친 생김
솔직히 의대생 이게 의사보다 간지남
아직 십대 이십대라 직업까지 생각할 여유가없음
당장 눈앞의 대학생각하기도 바빠서
솔직히 의사는 계층사다리 아닌가? 근데 그게 걷어차진거고
맞는말이긴하다. 여기가 어린애들 노는곳이니. 막상 의사가되고, 전문의가되고, 펠로우를 마치고, 군의관을 다녀오고 나면.....그때부터가 진짜지. 굶어죽진안겠지만 딱 거기까지임. 대출을 끼고 혹은 봉직의를 하다보면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간다....언젠가 은퇴를 몇 살쯤 하게될지 고민하며..결국은 진료실-집 왔다갔다하다 환갑넘어 칠순쯤되고, 곧 생이 마감될테지...
눈 앞의 것들이 먼저 보이긴 하죠...
일단 의사가 아니라 다른일을 하고싶더라도 메디컬을 붙고나서 알아보면 편하니까 이미 면허가 있어서
근데 그게 나쁜 것도 아니라고 봄
어린 학생들이기도 하고 대학과를 보고 진학하는 학생이 의대만 있는 것도 아니고 뭐.. 열심히 했다는 성취에서 오는거겠죠
ㄹㅇㅋㅋ
모든 학생이 사실 그렇죠 뭐ㅎㅎ
나 이걸로 학교에서 교육학 세특 글쓰기함
ㅋㅋ 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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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 친구가 장난쳐놔서ㅠ
당장 눈앞의 목표가 더크게보이지 아무래도
그럴 수도 있겠군요!
ㄹㅇ 집 주변 의사는 그냥 별 생각 안드는데 의대생은 개 특별해 보임
일단 20살은 대학이 목표니까..
의대생이 되어야 의사가 될 수 있으니까 당연한 말 아닌가..??
의사가되고싶다 > 의대부터 들어가야 의사가될수있다 > 그럼 일단 의대부터 가야지 > 의대생이 목표
의사가 되어야 돈을 버는건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