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의대생 분들을 보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101617
의사가 되는 것보다 의대생이 되는 데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제204차 에피/센츄리온 심사 결과 (25년 1월) 6
본 제204차 심사는 2025년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접수된 신청에 대한...
-
이모 앱에서 채점할려는데 이감 제3차 예비평가가 온라인용 연간패키지에서 3차랑 같은건가요
-
굿모닝 4
-
중앙대 응용통계 0
영어 강의 많아요?
-
기적 2
저는 고등학교때 꿈이 체육선생님 이였습니다 하지만 정작 공부는 게을리 했던...
-
주인 잃은 레어 4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마박사"잔모래마을에서 포켓몬 연구를...
-
하닉계약 그정도임? 34
올해 하닉계약에 의대버리고 온사람 꽤있네 ㄷㄷ 아는사람만 세명있음
-
저는갑니다
-
66번 재도전 0
고우
-
안녕하세요. 전공과외 찾습니다. 1.과외목적: 농생대 식물생산과학부 -...
-
공부해요 1
공부공부공부
-
늦잠 자따.. 0
썅..
-
핸드폰따윈 나를 막을 수 없숴 핸드폰절대절대안한다 핸드폰거실에두고공부한다
-
오늘도 화이팅 1
ㄱㄱ
-
지로함.. 1
상당히 매력적이야
-
과탐 동일 과목 5
물1물2 같이 동일과목 과탐 2개 선택하면 못 가는 의대 어디인가요?
-
똥 좀 그만싸!
-
우흥 2
운지
-
lck 데워먹기 2
-
벌써 아침이라니 1
난 누구 여긴 어디
-
대충 비율 얼마나 되나요? 언:화 9:1? 8:2 정도일까요?
-
물리력 따운! 6
담뇨단 비상! 사탐50 나외!
-
제가 만난 에리카 친구들 하나 같이 자부심이 장난 아니던데요 공부 잘해야 또는...
-
안녕지우야너를처음본순간부터좋아했어방학전에고백하고싶었는데바보같이그땐용기가없더라지금은이수...
-
교차나 이런거 생각하면 그런거같은데
-
하 3
ㅈ같다 요즘 공부하는걸 떠나서 인생이 ㅈ 같다 아무것도 하기싫다
-
떼잉 요즘 Mz들은..
-
주변에 중경외시붙 홍익대 자전 예비 경북대붙 광운대 자전 예비 이런 사례들 꽤...
-
ㅈㄱㄴ 그시간에 알바 2일 하는게 나을까요? 제발 저에게 도움을 주세요 12학점...
-
굿
-
6시간만해도 44점 나오는 경제하세요~
-
유튜브에서 방금 나옴…
-
수1 같음
-
수1도 잘하는건 아닌데 수2를 너무 모담 수2공부량이 수1 넘엇는데 ㅜㅜ 수2 재능이 없다
-
그런 후드집업 이세상에 어디 없나...
-
현정훈T 합류 1
합류하려는데 지금 빨리 합류할까요 아니면 빨리 특특 끝내고 러쉬시즌부터 합류할까요?
-
기상 ㄷㄷ 0
시작..
-
왜냐면 이제부터 기다림이 24시간이 넘을 때마다대가리를 존나 쎄게 쳐서 제 머릿속을...
-
이과가 문과 교차할때 한급간이상 대학레벨을 올릴 수 있다고 들었는데, 원리가...
-
시대인재국어숙제 0
황용일 윤지환샘숙제랑 월간승리랑 비슷할까요? 월간승리에는 기출 리트...
-
이걸로 오늘을 버틸 수 있을까 일단 아침 먹고 고민해봐야지
-
안녕하세요~^^ 4
-
써주시면 좋겠당
-
단 밤 샌 사람은 듣지 말 것 가사가 오해하기 쉬운거 같아서 멜로디는 좋아서 가사...
-
.
-
ㅇㅂㄱ 2
-
https://orbi.kr/00065917558/%EC%99%B8%EB%8C%80%...
-
얼버기 13
둥근 해가 떴.. 안떴네요
-
2025학년도 사관학교 영어 1차 시험 기출문제 6번 문장별 분석 0
2025학년도 사관학교 영어 1차 시험 기출문제 6번 해설 ( 선명하게 출력해서...
흠
ㅋㅋㅋㅋㅋㅋ
20살이니까.. 어쩔수없음 눈 앞의 목표가 대학이니까
그럴 수도 있겠네요
맞아요 원래 먼 미래의 큰 손익보다 가까운 미래의 작은 손익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그건 커뮤니까 그러지
애초에 의사 되는거에 관심있으면 수험생 커뮤에 있겠노
근데 정작 대학은 의대생이 되고 싶은 애들이 더 잘 가는..
그런가요...?
그렇더라구요
그런 애들이 시험장에서 긴장을 덜 하던데
그럴 수도 있겠네요...
ㅇㄱㄹㅇ 통찰력 ㅅㅌㅊ이신듯
의사가 되고 싶은 친구들은 인생이 달렸다 생각하는데
의대생이 되고 싶은 친구들은 평소 시대,강대 빌보드 오르는거에 뿌듯함 느끼는 것의 연장선상처럼 수능(의대)도 자기 만족, 자기 증명 정도로 생각해서
전자가 압박감이 훨씬 큰 것 같음

왜 아는줄 앎? 전자가 나거든..그래서 8수함
헉 결국 이뤄내셨나요?
아님 다시 준비중이신지..
님 혹시 현역정시 서울대화공임?
그 정도로 머리 좋았으면 8수 안 하죠
9수각..
저랑 비슷하네요 같이 갑시다
진짜 맞는 말인 것 같아요…제가 전자여서 수능날만 되면 너무 긴장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이거 진짜임 ㅋㅋㅋ 수능 다섯번 치고 깨달았다..
우리나라에선 뭔가 의대생이 더 높은것같음
헉
다들 오비르 의뱃따려고 의대가는거 아니었나요?
소신발언인가요?
정작 의대생들은 경쟁에 미친 성향을 가져서... 그 이후로도 계속 성취하긴 하죠 경쟁의 방향으로
뭐야 무슨일이야
형님 의대생 다시 시켜주면 하시나요 안하시나요(젊음 나이 등등 돌아옴)
나이가 돌아온다면 고3이라도 다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
별 일 없습니다!
물론 글킨한데 사실 20대라는 어린 나이에 사명감을 가지기엔 부족하죠.
의대 공부하고 나이들다보면 그 사명감을 가지긴해요
오 이게맞는듯
ㄷㄷ
전문성 지닌 직업들은 동기가 사명감이었을지는 몰라도 결국에는 "의대생"이 되어야 얻을 수 있는 거라 봅니다.
후자 없는 사명감은 안 좋게 말하면 현실성 없는 낭만이잖아요
의대생이 과거에 그랬다는 얘긴지, 의대 지망 수험생이 그렇다는 얘긴지.. 의대생이 의대생 되는 것에 초점을 맞출 리가요. 이미 의대생인데.
님 독해력이 좀...
글 목록 보니까 알만하노
뭐야 럭키 쿠쿠리였어?
쿠쿠리좌 ㄷㄷ
의대생들의 과거 모습을 보고 드신 생각인지, 아니면 현재 의대를 지망하는 수험생들의 모습을 보고 드신 생각인지 궁금했네요
의대 가면 예쁜 여친 생김
솔직히 의대생 이게 의사보다 간지남
아직 십대 이십대라 직업까지 생각할 여유가없음
당장 눈앞의 대학생각하기도 바빠서
솔직히 의사는 계층사다리 아닌가? 근데 그게 걷어차진거고
맞는말이긴하다. 여기가 어린애들 노는곳이니. 막상 의사가되고, 전문의가되고, 펠로우를 마치고, 군의관을 다녀오고 나면.....그때부터가 진짜지. 굶어죽진안겠지만 딱 거기까지임. 대출을 끼고 혹은 봉직의를 하다보면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간다....언젠가 은퇴를 몇 살쯤 하게될지 고민하며..결국은 진료실-집 왔다갔다하다 환갑넘어 칠순쯤되고, 곧 생이 마감될테지...
눈 앞의 것들이 먼저 보이긴 하죠...
일단 의사가 아니라 다른일을 하고싶더라도 메디컬을 붙고나서 알아보면 편하니까 이미 면허가 있어서
근데 그게 나쁜 것도 아니라고 봄
어린 학생들이기도 하고 대학과를 보고 진학하는 학생이 의대만 있는 것도 아니고 뭐.. 열심히 했다는 성취에서 오는거겠죠
ㄹㅇㅋㅋ
모든 학생이 사실 그렇죠 뭐ㅎㅎ
나 이걸로 학교에서 교육학 세특 글쓰기함
ㅋㅋ ㅂㅅ
.
죄송해요 친구가 장난쳐놔서ㅠ
당장 눈앞의 목표가 더크게보이지 아무래도
그럴 수도 있겠군요!
ㄹㅇ 집 주변 의사는 그냥 별 생각 안드는데 의대생은 개 특별해 보임
일단 20살은 대학이 목표니까..
의대생이 되어야 의사가 될 수 있으니까 당연한 말 아닌가..??
의사가되고싶다 > 의대부터 들어가야 의사가될수있다 > 그럼 일단 의대부터 가야지 > 의대생이 목표
의사가 되어야 돈을 버는건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