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생의 언어공부법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098422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한국외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한국외대학생, 한국외대 합격자를 돕기 위해 작성한 한국외대 꿀팁이에요
노크란? https://orbi.kr/00069900610
예비 한국외대생이라면? https://fresh-hufs.knocks.co.kr/?hash=20253
오셔서 합격자방에서 합격한 동기 만나시고, 선배에게 질문하세요
이제 막 수시 합격발표가 나서 설레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한국외대에 입학한 여러분들을 위한 간단한 몇가지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외대에 오신만큼 언어를 배우러 오신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어떻게하면 이 어려운 언어를 정복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1.언어공부의 시작은 동기부여이다!
언어의 특성상 내가 배우려고자 하는 의지가 없으면 쉬운것도 어렵게 느껴지고 내가 왜 이러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즉, 언어공부를 시작할때부터 확고한 동기부여가 필요합니다.예컨대 그 나라 특유의 지역이나 문화를 좋아하거나,그 나라에서 일하고 싶다는 목적 말이죠!만약 내가 그러한 동기부여가 없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찬찬히 고민을 해보세요.이중전공 신청 성공을 위해 자신의 본전공을 더욱더 열심히 하는 효과를 낼 수 있으니 말이에요!
2,귀를 이용하기!
언어는 직접 듣고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문장을 재구성해보면서 늘어나는거에요.그 원천은 외국드라마 혹은 외국 방송,영화등 무엇이든 상관이 없어요.언어는 일단 듣고 뇌에 각인시켜야해요.예컨대, 언어에는 일정 패턴이 존재하는데 큰 시점에서 대화문을 듣고 세부적인 시점에서 이 상황에선 이런 패턴의 말을 사용하네?이 단어는 이 패턴으로 주로 쓰네?같은 자잘한 디테일을 채워나가는거죠!
3.입을 열기
듣고 꺠우쳤으면 글로만 쓰지 말고 직접 입을 거쳐서 뱉어내는걸 추천해요!그 시작은 비록 엉망진창이고 문장 뱉을 때마다 뇌가 망가지는 느낌이 들지라도 결국 인간은 각인의 동물이에요!자신이 한번 내뱉은 말은 나중에 나도 모르게 나오고 결국 그렇게해서 언어를 마스터 해나가는 거랍니다.
4.언어시험에 쫄지않기!
언어를 공부하는 학생들 중에 자신의 부족한 실력이 점수로 수치화 되는게 싫어서 문제만 열심히 풀고 시험에 응시하지 않는 경우가 많더라구요.오히려 노베인 상태에서 시험을 쳐서 그 점수를 인지하고 점차 공부해서 시험을 계속응시하다보면 그 점수가 오르는 맛을 느끼는게 중요합니다!즉, 언어 시험을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치라는 뜻입니다.
이상으로 새내기들이 필수로 알아야 할 꿀팁들을 모아봤는데요 조금이나마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새내기 여러분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대학생이 되신걸 축하드립니다
인증은 아래 방식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예비 한국외대생이라면? https://fresh-hufs.knocks.co.kr/?hash=20253
오셔서 합격한 동기 만나시고, 선배에게 질문하세요
한국외대합격, 한국외대25학번, 한국외대생 아니라면? https://knocks.co.kr/brand?hash=252
다른 대학교는 여기에 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25학번 한국외대 25학번 단톡 톡방 단톡방 새내기 합격자 신입생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과외 날먹도 못 하겠고 컨텐츠 팀 일도 적당히 못 하겠어서 계속 수정하고...
-
확통런할까요 0
예비고3인데 작수 공통 20,21틀 미적 28 29 30틀입니다 이유도 말해주세용
-
으하하
-
금수저 부러워
-
현실이랑 넷?상 1
나는 여기서 교양인인척하고 현실에서는 노미현코스프레하고다님...
-
전 ‘그건 나라도 ~하겠다.’ 이정도가 최대인데
-
이차곡선 슥삭해야지
-
현실이 없고 넷인생 넷친구만 있는데 어떡하나요?
-
극 내향인이라 롤보도 안킴
-
인터넷이 현실이고 현실이 인터넷이야
-
무지막지한거 가튼데
-
개억까미친
-
뭐지…? 15
덕코 빠져나갔길래 뭔가 했는데 저 레어 머임..? 산적 없는데..? 아 뭐야 저거..
-
오..
-
깜짝 놀라는 것도 느리고 채팅도 느리고 생각도 느리고
-
미적 노잼임
-
나를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
-
옵만추하실분 4
옵붕이 만두먹이고 추노하기
-
신기하다는거물론 계속 잇는 사람들도 잇지만
-
아무나 구해요
-
야식머글까 8
잠안오니 배고프다
-
인스타에서 수학하는땅우랑 마이린 차단함
-
사실 전 차단 0
부러운사람 차단함
-
근데 무서울 뿐이야 2명 정도 있음
-
키 160대남자한테
-
머하지
-
미적분 질문 1
첫번째 사진에서 제가 쓴 식대로 연산 어디가 틀린건가요? 그리고 해설지 4번째...
-
찾아봐야지
-
기묘하네
-
매주 서바이벌을 보는데 선생님이 하나틀린사람! 두개틀린사람! 이렇게 손 들어보라고...
-
그 전까진 일만 다니면서 죽은 듯이 살아야지
-
개구리 4
개굴개굴
-
엠티가면무조건하겠지...
-
사탐은 솔직히 웬만하면 엔수할땐 안바꾸는게 나은거같음 아무리 안맞아도 엔수하면 달라짐
-
세지 먼가 끌리는데
-
독서의 즐거움 초본 2025.02.21.
-
컨텐츠 많나요
-
하체 무리하다가 토할것같아서 잠시 앉을라했는데 몸에 힘 다 풀리면서 앞 까매짐...
-
술게임 11
개어렵네 하…
-
비록 수능에선 망햇지만 삼수하지만 그냥 현강도 재밌게 다녔고 공부하는거 자체가...
-
네 이건 진심입니다
-
최고의 휴식
-
경제 사문.. 6
츄릅.. 맛봐볼까.. 롤체 마스터도 가야하는데..
-
하나라도 쟁취한 게 어디야~ 3칸 이겼으면 된 거지
-
80점을 받고싶 2
지는 않다
-
팀 경제 화이팅 2
화이팅
-
개강하고 나면 공강 생길때 바로 과방으로 가세요 그러면 거기 상주하는 과방...
-
하 또시작이노 하고 넘기지 않나 그냥
-
허허 종나취하넹
-
성인식만 n번째라는 나쁜말은 ㄴㄴ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