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vs경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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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는 공과대학 자유전공 추합으로 합격했고
경북대는 전자공학부 1학기 전액장학금으로 합격했습니다.
저는 집도 대구고 서울에서의 생활비나 등록금, 그리고 자전으로 들어갔을때 소속감이나 선후배 관계등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경북대를 선택했는데 주변에서는 다 건대를 갔어야지 라는 분위기네요. 그리고 재수 생각도 있어서 서울올라가는건 너무 무모한짓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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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서성한이어도 경북대 ㅇㅇㅇ
그건아님
진지하게 경북대가맞음
이건 대구 거주 납작만두장인 김춘자(80)도 칼들고 서성한가라 협박함
그럼 인정이지 ㅋㅋㅋㅋㅋㅋㅋ
집이 대구면 주변 사람들도 다 대구사람아님?
그러면 닥 경북대 아닌가
부산 사는데 부산대 인식이 경희대급은 되는데
재수생각잇스면 경북대가 맞음전 경희대붙고도 경북대갓서요
무슨 문제라도...
주변 반응이 신기해서요
수성구라서 그런지 경북대를 딱히 안쳐주는 경향이 있기도 한거같아요
건대가 맞긴한데
경북대간다고 인생이 바뀌거나 하진 않음
이겅 경북이지
님 건대 자전 예비 몇번이었음??
210번대였던걸로 기억해요
오 혹시 마지막 추합 몇번까지 했는지 알수있을까여??
그거까진 모르겠어요 제가 오늘 3시반쯤에 전화받았으니까 뒤로 꽤 더 돌았을거같아요
경북
재수는 강남에서 해야죠
건대가 정배는 맞음
근데 경북 가서 이상하다 이해가 안된다 이건 아님 저였어도 경북 갔을것 같기도 함
나였어도 경북감
연고대도 아니고 건대간다고 인생이 뒤바뀌는거도 어니고 전액장학에 통학혜택누리는데 지들이 돈대줄거도 아니고 건대갔어야지 거리는건 뭐지
돈대줄거 아니니까 건대가라고하죠 ㅋㅋ
재수 아니어도 경북이 맞음. 보통 서울살이 로망있을수록 무리해서라도 올라가라 그러는데 경대 전자 버린거면 2학년만 돼도 후회할듯(실제 경험담)
이건 경북대가 맞습니다..
건대지
솔직히 서울사는거 아닌 이상 경북대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