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지만 고려대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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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의대가 왜 (일부사람들에게) 무시당하는지 알고싶습니다.... 서울대 연세대 보다 입결상이나 여건상 조금 낮다는건 이해가 가는데 왜 울산대하고 성균관대보다 훨씬 못하다고 하는분들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아주대나 한양대보다 더 안좋다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이번에 입학하는 학생으로서 위와같이 생각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는이유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창밖풍경님의 지적으로 오해를 살소지를 조금이나마 없애기위해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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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고대의대 충분히 역사깊고 가기 어렵고 좋은 의대라고 생각되는데... 뭐 성균관대나 울산대랑 비교되는 건 아무래도 병원의 규모나 병원 재단..이런것 때문이겠죠(서울삼성이나 아산이 협력병원이라고는 하지만 일단 그 학교 학생들은 그 병원에서 배우고 실습하고 또 그곳에서 추후 과정도 밟을 기회가 많으니까요) 근데 한양대나 아주대보다도 훨씬 안좋다고 사람들이 무시하는건...뭐 그냥 별로 신경쓰실 필요 없는 소리인거 같습니다.
병원 때문이죠 뭐 ㅋ
메이져는 병원이 좋아서 메이져구요..
솔직히 말해서 극소수 메이져의대, 소위 말하는 입결이 높다(높다는것은 다른의대보다 높다는 것을 말합니다)는 대학 빼고는 비교를 할수가 없다고 생각하네요
각 학교마다 반영비율도 다르고 뽑는 인원이랑 향후 자신이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서 좋게,혹은 나쁘게 보일수가 있는것 같네요
의포에도 가끔 서열질하는 ㅉㅈㅇ들이 있는데 그냥 발닦고 잠이나 잤으면 좋겠네요
제생각에는 자신이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보네요
아 물론 지극히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가 직접 고대나오신 의사분께(한 65~70학번 되는것 같아요) 여쭤봤습니다.
고려대 의대는 사실 고려대 주변에 어떤 의과대학(이름은 기억이 안나요 ㅠ)을 고려대가 먹어서 고려대학교에 의과대학을 만든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의과대학은 이름이나 병원보고 가는것보단 자신의 어떤 과를 갈지를 생각해서 가는게 좋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이비인후과는 서울대, 정신과는 고려대,전남대, 성형외과는 조선대(의전전환했지만...), 흉부외과는 연세대 이런식으로....
고려대 주변에 어떤 의과대학
우석대의대 인거로 알고 있습니다
대학이름과 전통, 맨파워, 병원을 따져야죠.
학계에 남을 때나, 전공의에 지원할 때나, 봉직의가 될 때나 동문의 많고적음은 큰 영향을 끼칩니다.
하지만 과를 생각해서 가는건 정말 넌센스네요.
본과때도, 인턴 돌때도 휙휙 생각이 바뀌는게 자신의 진로이고, 전공의 중반에 후회하고 뛰쳐나오는 사람도 적지 않은데 의대에 입학도 하지 않은 고등학생이 어떤 과를 갈지 생각해서 가다니요. 또한, 백보 양보해서 입학전부터 생각이 확고하다쳐도 분야마다 손가락안에 드는 교수들은 여러병원에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한 학교를 선택할 필요도 없습니다. 물론 저런 명의들은 대부분 빅4(서울대, SMC, AMC, 세블)에 포진해 있습니다.
저위에 successbas.. 라는 분이 쓴 타의대 개무시하는글 lock 걸어 뒀어야 하는데...
고의가 저평가 받는 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그런점 때문임. 라쁘라쁘님이 위와 같이 쓰신 이유가 있음 !!!
서울대도 서울대라는 이름을 빼면 지방의대와 다를게 없지 않나요?
라쁘님 잘나고 똑똑한건 알겠는데요 어제밤 뉴스를 보니 의사들의 리베이트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우려하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약사들에 대해서는 매우 엄격한 잣대로 평가하고 무시하면서 의사들의 만행에 대해서는 반성이나 수양은
고사하고 철저히 침묵하고 자기과시만 하는모습은 이해하기어렵네요!!
모든의대생이 당신같은게 아니고 모든의사가 장준혁같은게 아니라는것 정도는 잘 알고있습니다.
실제로 내가 자주가는 약국들은 약사분들이 직접 복약지도 상세하게해주시고 알바들이 약주는거 없습니다.
근데 당신이 모든약국과 약사들이 그런것처럼 매도하고 개무시하는 모습은 납득하기가 힘드네요..
댓글하나로 생각이바뀌거나 변화의 계기가 되는것이 불가능하다는거 알고있지만....그리고 아무리 얼굴이 안보이는
인터넷이지만 자신들의 불편한 진실은 감추고 외면하면서 다른 직업군에 대해서 성급하게 매도하고 개무시하는일은
자제해주시길바랍니다.
p.s 본인은 약대생도 아니고 약사하고는 아무관련이 없는 사람이구요~
나의 비난을 열폭이라고 매도한다해서 당신의 현실이 변하거나 당신자신이 격상되는건 아니겠지요!!!
글쎄요.
이번에 리베이트 쌍벌제 법안 통과되면서 의사 리베이트 문제는 깨끗하게 정리되었습니다.
그에 반해 약사는 백마진이 합법화되어서 드러내놓고 리베이트를 받을 수 있게 되었네요.
그건 그쪽생각이구요 정치하는분들이 불법인걸 모르고 뇌물을 받겠습니까?
금요일9시에 방영된 뉴스데스크를 본다면 상태를 알텐데요?
물론 여기분들은 끝까지 아니라고 하겠지만!!!
중요한건
약사의 백마진은 '합법'화
의사의 리베이트는 '불법'화 입니다.
어느 집단이든 소수의 뒤가 구린 인간은 있는 법입니다. 그러나 리베이트 쌍벌제 법안이 시행되었기 때문에 과거엔 어떨지 몰라도 현재 대부분의 의사들은 리베이트 엄두를 못낼겁니다. 형법 129조 제 1 항의 뇌물수수죄(공무원)보다 강력하고, 확실하게 처벌받는 법안이기 때문입니다. 정치인들이 뇌물을 받든 말든, 의사가 리베이트 받던 문제와는 연결지을 수 없습니다.
리베이트 옹호할 생각 없습니다. 리베이트 받아처먹던 의사들은 반성해야죠. 그리고 아직까지 리베이트에 욕심내는 의사가 있다면 사람들에게 욕먹고, 동료들에게 지탄받고, 본인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오히려 지금 형식적으로나마 깨끗해진 상태가 좋습니다. 이제 뒤가 캥길게 없으니 젊은 의사들의 발언권이 더 강해질 수 있거든요.
그런데 약사의 백마진 합법화가 되는걸 보면서 정말 복지부 마피아와 약사회의 힘이 상당하다는걸 느꼈습니다. 백마진이 결국 리베이트나 마찬가지거든요. 약사 깔 생각은 없었습니다만 리베이트 문제로 모든 의사를 잠재적범죄자 취급하니 조금 비교를 해봤습니다. 늙은 의사들은 반성해야겠지만 이제 젊은 의사들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일반인에게 욕먹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약사건 아니건 님도 생각이 치우쳐있네요
라쁘라쁘님 댓글을 자세히 본건 아니지만 적어도 님이 라쁘라쁘님 보고 뭐라 할 처지는 안 되는 듯
ㅡㅡ
하하하
하나 물어볼게 있는데요
제가 언제 의사의 만행을 철저하게 무시하고 침묵하고 그랬나요?
전 같은 의대생이라고 의대생, 의사 편들어주는 사람 아니라는 거
여기 오르비 들어오는 의대생들은 다 알텐데요?
오히려 같은 의대생들이랑 싸우기도 참 많이 싸웠어요 ㅋ
내가 의대생이라서 약사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내가 의대생이 아니었더라도 지금의 약사가 변하지 않는다면
평생동안 개무시할겁니다 저는..
또한 의사들이 잘못하는 점이 뉴스에 나오고 그게 여기서 핫 이슈가 된다면 그 점 역시 개 무시할거고요^^
제게 큰 관심을 가져주는 건 참 감사합니다만
제대로 알고 댓글을 다시기 바랍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싸지르는 것 만큼 없어보이는것도 없으니까요 ㅋ
의사들의 만행에대하여 침묵을 안했단말입니까? 리베이트와 의료사고 등 그들의 만행에 대하여 당신이 그것을 언급해가며
문제제기를 하고 피해자에대하여 생각해본적이 단한번이라도 있습니까?(물론 인터넷상에서 그래야할 의무가있는것 아니지만..)
얼마되지도않는 오르비 의대생들이 알고 모르고가 중요한게아니라 환자들에대한 의사의 태도나 리베이트, 의료사고후 의사들의
대응방식에 대하여 환자입장에서 화가나는것 뿐입니다. 당신말대로 의사들이 잘못하는점에대하여 개무시한다고 하니 당신의
쪼잔한 그릇이 보이는군요!!! 그리고 무언가 단단히 착각을 하는거같은데 당신에대한 관심이라기보다는 환자입장에서 피해자입장
에서 당신의 건방지고 미련한태도가 납득이 안되는것 뿐이죠.ㅋㅋ
여기 양민들의 특성상 비추를 처먹을게 뻔하긴하지만 남의 직업과인생가지고 뭐라하기전에 최소한의 문제의식은 가지고 살기를 바랍니다. (물론 영원히 불가능하겠지만!!ㅋㅋ)
그리고 얼굴안보인다고 없는말 지어내가며 인신공격성으로 댓글 싸지르는 당신이야 말로 한심하고 없어보이거든요?ㅋ
만나서 속시원히 이야기해보고 싶지만 그럴용기는 없으시겠죠?ㅋ
무시 당하지 않는데요. 학구적이고 의학이 너무 좋고 많은 케이스들을 공부해보고 싶다면 울산대가 좋긴 할텐데, 어차피 결국엔 개원가로 나가게 될 거 안산병원 로테이션 돌아야 한다는 점 말고는 딱히 울산대 성균관대에 비해서도 단점이 있는 것 같지는 않네요. 그리고 모교병원이라는 last resort를 가지고 있느냐 모교병원이 전쟁터이냐도 중요할 것 같아요.
무시당하지는않죠 누가무시하나요ㅡㅡ 다만입결이 메이져에비해 낮은건 뭐 정확한이유는알수없지만 대학병원차이가 가장클꺼같은데요
신촌세브란스나 아산병원이 안암병원보다는 좀 좋긴 많이좋져..
그리고 제가볼땐 한양대병원보다도 안좋다는건 좀 ㅡㅡ;;
순전히 입결로 고대보다 높다고 "단언" 할수있는곳은 연대 서울대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반영비율이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데 ㅇㅅㅇ
일반적으로 연대의대점수로 연대성대고민하시는분은봤어도 연대고대고민한사람은 못본거같은데요
전 순전히 입결로만 따졌을때 말한겁니다 윗님이 드신예는 메이져라는 타이틀이 아무래도 수험생들의 사고에 반영된 거죠
오직 올해의 입결로만 따지면요
제가 고대 우선떨어지고 일반선발 합격했는데 으랏차차님의 계산기에 따르면
고대 483 성대 492.324 울대 674.803입니다
성대는 오르비에 있는 표본중 합격최저점이 790.83 인데 성대 내신은 거의 소수점 감점이니 1.4점가량 남는셈이고요
울대는 내신이 변수가 될수있지만 예비 1번님의 성적(bookjw님 함부로 인용해서 죄송합니다)을 으랏차차로 돌려봤을때 671.882로 약 3점 정도 남습니다
제가 고대 정시 하위30%(일반선발)의 표본인데 성대랑 울대랑 둘다 상위점수는 아니지만 끄트머리라도 합격할수 있었습니다
물론 제 성적으로 일반화 시키는 건 무리가 있겠지만
오직 입결로만 따졌을때 고대보다 높다고 "단언" 할수 있는 곳은 연대 서울대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대나 울대가 병원이나 다른 기타요인은 고대보다 뛰어나다고 생각되지만 오직 입결로만 보면 겹치는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장학금.... 왜 그 생각은 안하시는지
아주 한양보다는 안밀려요
울의 성의도 고대보다 높죠 반영비율감안하더라도 일반적으로 높은건 사실이잖아요
아주 한양의보다 밀린다는건 의학관련커뮤니티 1달간 눈팅했어도 처음봤어요
아주대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아주대와 비교한다는게 특히...
인서울과 인수도권은 어느정도 차이가 잇지 않나요
물론 이정도 최상위는 제가 감히 논할수 잇는 부분이 아니라서ㅠ
이번에 들어오시는 분이라니 후배분이시네요...ㅋㅋ
인터넷에서 고대 까이는거야 굳이 의대만 그런것도 아닌데
그냥 어디든 나 다니는데가 젤 좋은데다 생각하고 다니세요^^
물론 생각만이요ㅎㅎ
근데 오르비에서 메이저메이저 하는소리도 이제 지겹네요ㅋㅋㅋ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글을볼때마다 맘이 상해서요 ㅠㅠ.. 조언 감사드립니다.
ㅋㅋ...후배님 누구신지 별로 캐내고 싶지도 않고....그냥 여기서 말씀드릴게요
인터넷에서 떠들어대는거 걍 무시하세요...ㅋㅋㅋ 저도 작년에 정시에 고대 서울대 썻다가
서울대 2차에서 떨어져서 고대 왔어요 ㅋㅋ.... 물론 연대 안쓴거야 아쉽지만
사실 성대 울산대는 거들떠도 안봣어요
인터넷에서 쥐뿔도 모르는 넘들이 들은건 있어서 메이져니 뭐니 하면서 까불거리는거 기도 안차요
고려대면 특히 성대 울산대보다 예과때 놀기 좋지 않겠어요^^??
저야 1년 잘 못놀았지만 후회없는 예과 생활되길 바랄게요 ㅋㅋ
네 감사합니다.
고의 누가 무시하나요...?ㄷㄷㄷ
고의가 울의,성의보다 아래라고 하는건 고의가 안좋아서가 아니라 울의, 성의가 ㅎㄷㄷ하게 좋아서 그런 것 아닌가요?ㅋ 장학금도 그렇고...
그냥 간단하게
직접 아산병원, 삼성병원이랑 고대병원 세 군데 탐방해보세요~~
백문이불여일견입니다
고의 좋은학교인데, 누가 무시하나요..ㅋ
근데, '심지어 한양대..' 한양의 생으로서 기분이 좀 안좋네요..ㅠㅠ
한양대도 나쁜 학교는 아닌데요..;;
죄송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저는 절대 한양의대 폄하하는게 아닙니다. 단지 일부사람들의 서열조장에 의해 제가 다닌 의대가 왜 무시받는지 궁금했을뿐입니다. 기분나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고대의대를 누가 무시하나요...무시하는 사람을 무시하세요. 더좋은 의대를 다니면서 그런 말을 한다면 정말 질떨어지는 사람이고, 더 안좋은데를 다니면서 그런 말을 한다면 부러워서 하는 소리일거같네요.
근데 의대서열관련글에 갑자기 왜 약사이야기가 튀어나오는건가요??
라쁘라쁘에게 한말입니다.
진짜의대생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사람의 언행과 위선적인 태도가
납득이 안가서 한번 이야가해본것인데 역시나 싹이 보이지 않는군요!!
1938년 경성여의전이 수도의대로 전환, 후에 우석대로 갔다 재단이 망해서 고려대로 통합되었어요.
무슨 유럽황실오리지날순수혈통 따지는 것도 웃기고 성골진골하던 나라도 망한지 천년이 지났고
다른 대학이었다 옮긴게 굳이 의과대학의 문제 때문이 아니면 흠잡을 일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물론 명성이나 입결에 비해 병원의 규모등이 기대에 못미치는 현실이 비판의 대상은 될 수 있겠지만
의대의 역사나 배출졸업생수는 국내 3~4위권인데 비해 몇몇 댓글들 보면 간판만 사들인 개허섭 의대처럼 비쳐지는데;
원래 1류와 2류에 경계선 애매한 경우가 호사가들 입방에 오르내리기 쉬운 법인데 고대가 바로 그짝인듯.
어쨌거나 결론은, 무슨 대학이건 안철수, 박성철같은 의사가 되느냐, 불법을 저지르거나 부도덕한 의사가 되어 사회면을 장식하느냐, 그냥 이도저도 아닌 잉여가 되느냐는 '자기' 할 탓.
안철수 씨나 박경철 씨 같은 분은 의사로서 유명한 것은 아니죠... 그 분들과 같은 의사라는 말은 오류가 있는것 같네요
불법을 저지르거나 부도덕한 의사도 꼭 의사로서 저지르는 일에 대해서만 한정한게 아닙니다.
오르비 계시판 오래지켜본결과 댓글다신분중에 인서울이상 별로안보이네요.....참고하세요~
내가 타워펠리스살았었다고 영원히 부자는 아니잖아요....자신이 다니는 학교가 가장좋은학교입니다....서울이든 지방이든.
그냥 같이 학교나 잘 다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