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석유公 "액트지오가 맞았다…메이저사 투자 의향 강해"

2025-02-19 12:32:25  원문 2025-02-19 10:34  조회수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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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사업(대왕고래 프로젝트)의 첫 탐사 시추에서 경제성 확보가 어렵다고 발표한 가운데 국내외 11개 석유 관련 회사가 데이터 분석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프로젝트 실패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메이저사 투자가 이뤄질 경우 분위기가 반전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추 결과 나온 세부 데이터도 액트지오의 예측값에 가까워 충분히 추가 시추 유인이 있다는 게 한국석유공사 측 입장이다.

19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석유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설명자료에 따르면 동해심해가스전과 관련해 국내외 1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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